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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2007 대한민국 리뷰공모전 시상식] 영댕이의 funfun한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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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리뷰공모전에 다녀왔습니다.

 

프롤로그

최근에 우리들은 인터넷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정말 엄청난 양의 정보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들은 우리가 필요한 제품들을 선택하고 구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 제품들을 미리 사용해본 사람들의 의견은 제품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패턴을 인식한
제조사들은 리뷰전문 사이트에 리뷰를 의뢰하거나 체험단을 운영하여서 제품에 대한
다양한 리뷰들이 작성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성된 리뷰들은 소비자의 구매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제조자들에게는 다음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나 기존의 단점들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때에 enfun에서 리뷰어들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2007 대한민국 리뷰공모전
이 개최가 되었습니다. 저도 부족한 리뷰였지만 작은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2007 대한민국 리뷰공모전의 시상식이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필로그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제품을 구입을 구입하려고 할 때 각종 커뮤니티나 포털사이트의
상품 평에 많이 의존을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품 평들은 더 낳아 가서 전문적인
리뷰들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review란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는 평론, 비평이라는 의미
입니다. 즉 소비자가 제품들을 사용해보고 그 제품이 가지는 장, 단점들을 확인해보고
대안제시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리뷰를 이상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제품의 장, 단점을 알 수
있고 제조사들은 자신의 제품들의 개선방향과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실상 제조사들은 자신의 제품들이 비판을 받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체험단을 진행하거나 전문 리뷰사이트에 의뢰를 할 때에 단점
들은 부각되지 않고 장점들이 주로 부각이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하곤 합니다. 즉
리뷰어들에 의해서 생산된 리뷰들도 검증이 필요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리뷰공모전은 이렇게 생산된 리뷰들을 검증하고 리뷰어들이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리뷰공모전을 통해서 리뷰들이 더 활성화되고
결국에는 소비자와 제조사 모두 win-win 할 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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