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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패드 DMB] 즐거운 mp3플레이어 mint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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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패드 DMB] 즐거운 mp3플레이어 mint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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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리뷰에서는 민트패드 DMB의 하드웨어는 어떻게 디자인되어 있고 또 어떠한 구성품들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민트패드 DMB가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민트패드 DMB가 부팅되게 되면 가장 먼저 사용자를 반기는 부분은 위와 같이 그리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메뉴입니다. 앞으로 드래그를 하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개별 메뉴로 이동할 수 있고 그리드 메뉴에서 해당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실행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민트패드 DMB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MP3플레이어와는 조금 다른 메뉴이동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존의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는 방식이 아니라 좌, 우, 상, 하로 드래그를 통해서 실행을 시키거나 메뉴 간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흡사 아이리버의 D-CLICK 시스템과 비슷하지만 그 수단이 터치패드를 이용하는 드래그를 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조금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status bar

민트패드 DMB는 일반적인 메뉴이외에도 스테이터스바라고 불리는 별도의 메뉴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빠르고 쉽게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을 하는데 민트패드 DMB의 상단에 위치하는 스마트버튼을 짧게 누르면 위에 있는 사진과 같이 하단에 상태바가 나타나게 되는데 현재시간이나 WI-FI, 볼륨, 배터리 상태를 바로 확인하거나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시계를 누르면 알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WI-FI 상태에서는 ON/OFF와 어떠한 공유기들을 검색가능한지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멀티태스킹을 위한 메뉴가 제공이 되어서 음악을 들으면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memo

민트패드 DMB의 가장 핵심기능은 디지털 메모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실 메모는 단순히 종이 위에 글자를 적는 다는 행위를 넘어서 부족한 두뇌의 능력을 보조해주는 기억의 보조 저장소와 같은 역을 합니다. 디지털 메모는 아날로그 메모처럼 언제어디서 배터리의 걱정 없이 감성적으로 메모를 할 수는 없지만 민트패드 DMB의 메모 기능은 디지털의 장점을 살려서 민트패드 사이트에 메모를 백업하거나 WI-FI기능을 이용해서 바로 블로그에 업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민트패드 DMB의 메모는 단순히 이미지방식으로 메모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벡터방식으로 저장을 하기 때문에 뒤로 가기를 정확하게 할 수 있고 확대를 하여서 깨지지 않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민트패드 DMB의 대부분의 기능에서 바로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화면에서는 연필이나 형관펜, 지우개, 배경화면 등을 지정할 수 있고 메모가 완료가 되면 G센서를 이용해서 기기를 조금 흔들어 주면 저장이 됩니다.

camera

순간적인 상황을 저장하는데 민트패드 DMB는 메모기능이외에 1.3M 까지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으로 찍어 놓을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출시가 되고 있는 휴대폰보다 조금 낮은 스펙의 카메라이지만 컬러세팅이 잘 되어 있어서 주변이 밝은 화면에서는 제법 괜찮은 사진을 보여줍니다.(어두운 곳에서는 노이즈가 조금 많은 편입니다.) 메모와 마찬가지로 찍은 사진은 바로 블로그에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사지은 최대 1280x1024까지 촬영이 가능하고 320x240사이즈의 동영상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blog

메모나 사진은 WI-FI가 연결되어 있는 장소에서는 바로 자신의 블로그에 업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블로그를 선택을 하면 WI-FI가 연결이 되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거나 내 블로그 내용 등을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민트패드 블로그는 민트패드 DMB 뿐만 아니라 웹에서도 접속을 해서 확인할 수 있고 댓글 또한 달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화면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업로드하는 화면인데 글 제목과 사진이나 메모들을 업로드할 수 있는 창이 하단에 위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nternet

WI-FI기능은 단순히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도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트패드 DMB의 LCD의 해상도가 QVGA(320x240)으로 낮기 때문에 일반적인 웹브라우저가 탑재되어 있지 않고 웹뷰어라고 불리는 브라우저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브라우저는 웹페이지를 일종의 이미지로 변환을 해서 민트패드 DMB로 전송을 해주어서 더 빠르게 웹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해상도가 낮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화면을 확대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 외에도 북마크 기능을 지원해서 자신이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들을 저장해 놓을 수 있습니다.

micon

WI-FI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있는 기능은 바로 마이콘이라고 불리는 기능입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영화, 음악, UCC, 파일공유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회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http://www.playmicon.com/에 접속을 하셔서 회원 가입을 하신 후에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wi-fi etc

민트패드 DMB는 그 외에도 WI-FI기능을 이용해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라이프 기능으로 매주 새로운 민트패스에서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고 해당 미션에 해당 하는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를 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서 상품을 주는 이벤트입니다. 매주 민트패드 사용자를 불타오르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그 외에는 채팅방이 있는데 친구들끼리 이용하면 유용할 것 같지만 주변에 사용하는 친구가 없어서 사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간단하게 메모를 통해서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music

민트패드 DMB의 주요 기능 중에 하나는 MP3를 재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민트패드가 초기 출시될 시점에는 MP3 플레이어로서의 기능이 많이 부족했지만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는 업데이트를 통해서 많은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우선 왼쪽에 있는 사진에서와 같이 가수, 앨범, 노래, 폴더 형식으로 자신의 음악을 정렬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오른쪽에 있는 재생화면에서는 앨범아트와 가수, 다음 곡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북마크, 구간 반복 등의 기능을 지원을 해서 다른 언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해 보입니다.

MP3 플레이어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음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트패드 DMB에서는 총 12개의 EQ와 3개의 USER EQ를 지원하고 있는데 평소에 FLAT한 음질을 좋아하는 제게 민트패드 DMB의 음질은 상상 이상의 음질을 들려주었습니다. 음질의 세팅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는데 음악을 듣는 분마다 조금 씩 다르겠지만 대부분 음질은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페이드인, 페이드아웃 등의 기능도 지원을 합니다.

video

민트패드에 사용된 CPU는 텔레칩스의 TCC7901 이라는 프로세서입니다. 이 프로세서는 코원의 S9와 삼성의 P3와 동일한 칩셋으로 400MHz라는 속도를 가지고 있는 CPU입니다. 그래서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웬만한 동영상은 무인코딩으로 재생을 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테스트해 본 영상은 ENTAL, LOL 등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이 되는 동영상 릴들은 별도의 인코딩이 없이도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그 외에도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곳에서는 스트리밍으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고 물론 이미 본 영상에 대한 이어보기도 지원을 합니다.

그 외에도 동영상 재생화면에서는 가볍게 한번 터치를 하면 재생/정지가 되고 하단을 터치하면 상태바가 나와서 자신의 원하는 위치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화면에서 알 수 있듯이 SMI 형태의 자막파일도 지원이 되고 오른쪽을 누르면 볼륨을 조절 할 수 있는 창이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mb

민트패드 DMB는 기존의 민트패드에 DMB가 추가된 버전입니다. 민트패드의 DMB는 4극 이어폰을 안테나로 이용을 해서 전파를 수신하는데 일반적인 3극 이어폰을 사용하면 거의 수신의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4극 이어폰 안테나도 DMB의 수신율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실외에서는 어느 정도 시청이 가능했지만 실내에서는 수신율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다음 버전에서는 DMB 수신율에 더 신경을 써 주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multimedia etc

그 외에도 멀티미디어 파트에서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캡처된 파일들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진 앨범과 녹음기능이 있습니다. 사진 앨범에서는 exif정보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하는데 그렇게 유용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dictionary

민트패드 DMB에는 YBM Sisa E4u사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영한사전의 경우에는 229,600 단어, 한영사전에는 182,500 단어가 수록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단어를 검색할 수 있고 단어장, 점핑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길을 가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때 간단하게 검색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book store

민트패드 DMB의 또 다른 재미있는 기능은 바로 서점이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에 대한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으로 민트패드 홈페이지에서 만드는 법을 알 수 있고 홈페이지에 등록해 놓으면 다양한 민트패드 사용자들이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저는 한자공부를 하기 위해서 한자에 관련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았는데 나중에 더 활성화가 되면 정말 유용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참여자가 많지 않아서 콘텐츠가 많지는 않습니다.

etc

그 외에 민트패드에는 자신의 스케줄을 관리하게 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메모해 놓을 수 있습니다. 명함기능은 자신의 원하는 사람들의 전화번호, 사진, 이메일 등을 저장해 놓을 수 있는데 민트패드 사이트와 연동해서 백업해 놓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텍스트기능과 현재 무선랜의 접속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능들이 존재합니다. 텍스트 기능에서는 특이하게도 G센서의 기울임을 인식을 해서 옆으로 눞히면 화면이 돌아갑니다.

setup

설정메뉴에서는 민트패드 DMD의 대부분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우선 메뉴 설정에서는 메뉴의 스타일을 전혀 다른 스타일로 변경을 할 수 있는데 역시 민트패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 화면, 효과음, 시간, G센서 등을 설정할 수 있고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으면 대기모드가 아닌 완전히 끈 다음에 다시 켜면 비밀번호를 물어보게 됩니다. 그리고 알람, 스마트 키, 기타 설정이 있습니다. 기타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DB를 재설정할 수 있는 기능인데 사파이어를 통하지 않고 이동식 디스크로 데이터를 넣으면 새롭게 DB를 설정해 주셔야지만 리스트에 출력이 됩니다.

ce

민트패드 DMB의 OS는 Windows CE 버전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종류의 미니기기에 많이 사용이 되는 OS이지만 시스템적인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사용자가 직접 접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만 민트패드 DMB에서는 확장성을 위해서 CE가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설치파일들을 각종 커뮤니티에서 구하실 수 있고 ApplicationList.xml 파일을 직접 에디트 하시면 됩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 카페에 가입을 하시면 많은 양의 자료가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하시면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eb site

민트패드 DMB는 단순히 기기자체로 완성이 되는 기기가 아니라 사파이어라고 불리는 민트패드 사이트와의 결함을 통해서 완성이 되는 기기입니다. 그래서 일단 자신의 컴퓨터에 민트패드를 연결을 하면 위에 있는 화면과 같이 펌웨어 업데이트가 실행이 됩니다.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기기를 등록하면 민트패드 홈페이지를 일종의 싱크프로그램으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메모와 명함의 경우에는 웹사이트 자체에 백업을 해 놓을 수 있고 음악, 동영상, 사진, 녹음 파일들을 웹페이지에서 손쉽게 민트패드 DMB로 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ctiveX 기반으로 되어 있다 보니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파이어 외에도 민트패드 사용자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가질 수 있는데 민트패드나 웹페이지를 통해서 글을 쓰거나 댓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들에서 제공하는 전문 블로그에 비해서는 기능이 많이 부족하지만 간단하게 그림이나 메모를 업로드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고 민트패드를 더욱 완성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는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등 다양한 블로그가 호환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conclusion

지금까지 민트패드 DMB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민트패드는 일반적인 MP3와는 전혀 다른 콘셉트를 가지고 개발된 제품답게 디지털 메모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사진을 찍고 이렇게 정리된 디지털 데이터를 바로 WI-FI를 이용해서 웹사이트로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들은 굉장히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이었습니다. 그리고 MP3플레이어 기능은 음질도 괜찮았고 동영상은 무인코딩으로 재생이 가능해서 멀티미디어 기능도 부족함은 없는 수준이었지만 DMB를 강조하는 제품이 수신율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외에 특히 사파이어를 통해서 웹사이트에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고 다양한 파일들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은 혁신적이라고 이야기할 만 하였습니다. 제가 민트패드를 사용하면 느낀 점은 지금도 민트패드는 훌륭한 기기였지만 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대되는 기기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즐거운 디지털 기기를 가지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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