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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OJ Pro 6500 Wireless] 인쇄, 팩스, 스캔, 복사를 무선으로 즐겨라! -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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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OJ Pro 6500 Wireless] 인쇄, 팩스, 스캔, 복사를 무선으로 즐겨라! - 개봉기

제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프린터는 그냥 컴퓨터를 사면서 따라왔던 HP의 잉크젯을 사용했었는데 인터넷이 막 태동하던 시기였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맞추어서 엄청나게 사용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 약 10년 동안 수백 권의 더블 A를 사용하면서 프린터는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사진을 뽑을 수 있는 프린터가 등장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지만 종이위에 자신이 원하는 문서나 사진을 출력한다는 기본 콘셉트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출시가 되는 제품들은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추어서 다양한 특성을 가진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SOHO(Small Office Home Office)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는 인쇄, 팩스, 스캔, 복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부피가 큰 편입니다. 그래서 전체 패키지의 크기 또한 큰 편이고 무게는 9Kg이나 되기 때문에 구입하실 때는 택배를 이용하시거나 차량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의 전면부 상단에는 HP OFFICEJET 6500 WIRELESS SPECIAL EDITION 이라는 문구가 인쇄가 되어 있는데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선을 통해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컴퓨터 근처에 둘 필요 없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 쉽게 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컴퓨터에서도 편리하게 인쇄를 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무선 기능을 통해서 사무실의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문구와 “무선 네트워킹”, “양면 인쇄”, 35매 자동 문서 공급장치“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작은 사무실이나 많은 작업을 하는 개인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는 인쇄, 팩스, 스캔, 복사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 특히 레이저 프린터에서 비해서 최대 약 40% 정도의 비용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때는 잉크젯은 레이저젯에 비해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이 되었었는데 잉크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서 최근에는 잉크젯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 같습니다.

옆면에는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홈이 마련이 되어 있고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의 특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흑백은 최대 32ppm, 컬러는 최대 31ppm의 속도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pm는 분당 페이지 속도를 의미합니다. 그 외에도 개별 잉크 카트리지, 스마트 웹 프린팅, 팩스 보관 기능, 2400 x 4800 dpi 컬러 스캐닝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를 사용하면 최대 4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양면인쇄기능을 이용하면 종이를 절약할 수 있다는 부분과 팩스 데이터를 메모리로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기능을 이용하면 조금 이나마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박스의 상단에는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의 구성품들이 사진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에는 본체, 양면인쇄장치, 매뉴얼, 설치CD, 랜 케이블, 전화 케이블, 어댑터, 잉크들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신 후에 빠진 제품이 없는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는 NO.922 잉크가 사용이 되는데 검정색 기본형의 경우에는 약 420매, 대용량은 약 1200매 가량 인쇄를 할 수 있고 컬러 인쇄는 약 700매 가량인쇄를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NO.922는 CN025AA + CN027AA +CN028 +CN029AA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떨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을 하니 큼지막한 설명서 가장 먼저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설명서는 거의 책과 같은 두께는 가지고 있어서 약간 부담스러웠는데 한국어뿐만 아니라 다국어로 인쇄가 되어 있었고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는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트리폼의 옆면에는 대용량 검정색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CA026AA로 인터넷에서 약 2만 9천 원 정도에 구입을 할 수 있는데 1200매 정도 출력 가능하다고 가정하면 장당 약 25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약간 크기가 작은 컬러 잉크들이 사이좋게 자리 잡고 있고 어댑터를 비롯한 다양한 케이블들이 수줍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종이박스로 보호되어 있는 양면 인쇄 장치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모든 액세서리들을 꺼내면 마지막으로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를 꺼낼 수 있는데 프린터 전체가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보호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티로폼을 제거하면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 전체가 비닐과 테이프로 보호가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다양한 부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유격만 있어서 배송 중에 쓸려서 흠집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양면 인쇄 장치도 종이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 뒷면에는 포장에서 어떻게 박스에서 분리를 하고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에 조립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조립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모든 포장을 제거하고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를 꺼내 보았습니다. 크기는 476 x 410 x 258mm 로 제법 큰 편이기 때문에 배치할 곳을 미리 잘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프린트의 상단에는 팩스나 카피를 위한 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고 중간에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장치 제어판이 위치해 있고 하단에는 용지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선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를 꺼내면 가장 먼저 해 주어야 할 것은 바로 양면 인쇄 장치를 조립을 해야 합니다. 조립을 하기 전에는 뒷면이 횡~~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양면 인쇄 장치는 종이를 한번 뒤집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종이를 절약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혹시 종이가 걸릴 때를 대비해서 부분적으로 개봉을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에 양면 인쇄 장치를 조립해야 하는데 양면 인쇄 장치의 HP로고 부분이 위로 향하게 하신 후에 죽 밀어 넣으면 됩니다. 분해를 할 때에는 양쪽에 위치한 레버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분해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를 조목조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장치 제어판입니다.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는 인쇄, 팩스, 스캔, 복사의 기능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 버튼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중간에는 한글이 출력이 되는 LCD창이 있어서 편리하게 다양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에는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의 특징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는데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복합기이고,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서 약 40%의 출력비용과 에너지가 절약이 되고 그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산성 증가의 35페이지 ADF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 부분은 스캔을 한 장 한 장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35매까지는 자동으로 스캔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DF(자동 문서 공급기)도 혹시나 스테이플러나 기타 클립이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커버를 들어 올리시면 쉽게 걸린 종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부 커를 들어 올리면 A4로 되어 있는 문서가 아니라 신분증이나 비정형화 되어 있는 문서들 스캔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어렸을 때는 이 부분에 얼굴을 대고 사진을 찍곤 했는데 도그오일이 잔뜩 묻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스캔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한 단계 아래에 있는 인쇄 카트리지 액세스 도어을 들어 올리시면 잉크를 교체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를 살펴보면서 느낀 점은 기계적으로 굉장히 복잡하게 잘 만들어 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잉크를 장착하는 법은 조금 있다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잉크 카트리지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에는 그림으로 어떻게 잉크를 장착할 수 있는지 잘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의 전면부의 왼쪽에는 간단한 특징에 대한 설명이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메모리스틱과 SD카들 꽂을 수 있는 슬롯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모리 카드를 이용하면 저장된 사진을 인쇄하거나 스캔된 데이터를 메모리카드에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면에는 HP의 정품잉크를 사용하자는 문구와 HP의 정품 소모품을 사용을 하면 일정 포인트를 HP의 홈페이지에서 정립을 할 수 있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품잉크의 가격이 상당했기 때문에 재생잉크를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기 때문에 인쇄품질을 생각하신다면 정품잉크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의 뒷면에는 다양한 커넥터들이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USB와 유선랜을 이용해서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데 그 외에도 802.11 b/g 무선랜을 통해서도 인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전원커넥터와 팩스 사용을 위한 전화 커넥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뒷면의 반대쪽에는 유선과 무선랜의 맥어드레스가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맥어드레스는 다양한 장비들의 네트워크상에서 서로를 구분하기 위한 일종의 주소입니다. 그리고 옆면에는 양면 인쇄 장치를 분해할 수 있는 레버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단에는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를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고무 패딩이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옆쪽에는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방송통신위원회 인증을 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아이폰이 정발이 되기 전에 많은 분들이 개인인증을 받으셨던 것이 바로 방송통신위원회 인증입니다.

이제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의 액세서리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전자제품을 구입하면 제일먼저 살펴보는 것은 바로 유저 매뉴얼인데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에는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무선 시작 안내서와 팩스 사용 안내서가 첨부가 되어 있어서 쉽게 설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문선 설치 방법과 팩스 사용방법은 다음 번 리뷰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NO.922 잉크가 포함되어 있는데 검정색, 노랑, 빨강, 파랑색을 개별적으로 장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중에 특성 색상만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는 잘 표현이 안 되어 있지만 검정색은 다른 색에 비해서 약 3배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팩스 연결을 위한 전화 케이블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길이는 제품 긴 편이기 때문에 넉넉하게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USB 케이블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를 가장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컴퓨터와 가까운 곳에 프린터를 배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선랜을 통해서도 연결을 할 수 있는데 하나의 컴퓨터가 아니라 2대 이상의 컴퓨터에서 인쇄를 하고 싶을 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타터 CD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저와 같이 아예 DVD-ROM이 없는 사람들은 http://hp.co.kr 에 접속을 하시면 편리하게 다운로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원 공급을 위한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는데 뒷면에 보면 정말 다양한 규격의 인증을 받았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력 전압은 100~240V 인 것을 보아서 하나의 어댑터로 다양한 나라에서 사용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리고 어댑터의 반대쪽에는 전원이 입력되면 LED가 접등이 되고 입력 단은 별도의 케이블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역시 나라마다 다른 커넥터 규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케이블만 교체를 한다면 다른 나라에서도 간단하게 이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잉크를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를 장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마a도 가장 많이 사용할 블랙컬러제품을 살펴보면 우선 전면에는 컬러에 대한 표시가 되어 있고 잉크의 넘버인 922와 XL이라는 용량을 가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잉크 패키지의 뒷면의 상단에는 최대 1200장이 인쇄가 가능하다는 표시가 되어 있고 포장의 안쪽에 있는 20자리의 문자를 HP홈페이지에 등록을 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는 문구와 그 포인트를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문구가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 잉크는 아일랜드에서 제작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잉크의 패키지 옆면에는 홀로그램으로 HP로고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유사 잉크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으로 정품임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검정 잉크를 제외한 빨강, 노랑, 파랑 잉크도 검정 잉크 보다는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지만 유사한 패키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출시되던 프린터들은 컬러잉크가 통합이 되어 있어서 하나의 컬러가 소모가 되면 전체를 교체해야 했지만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는 컬러별로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각 컬러 잉크는 인터넷에서 15,000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제 종이로 된 포장을 벗겨 내면 다시 비닐로 잉크가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비닐의 옆면에는 어떻게 분해를 하고 프린터에 연결을 하기 전 단계까지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의 다른 부분들도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편이어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하면 이제 잉크가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잉크의 노즐은 아래쪽에 있는 주황색 손잡이 같은 부품으로 보호가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잉크의 패키지에는 역시 간단한 설명서가 동봉이 되어 있는데 잉크를 분해하는 순서부터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에 장착하는 순서까지 자세하게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1회용이라는 문구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재생하는 것 때문에 이러한 문구가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잉크를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에 장착하기 전에 우선 잉크의 노즐을 막고 있는 주황색 마개를 비틀어서 개봉을 해 주셔야 합니다. 마개를 제거를 하면 작은 IC가 하나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IC를 이용해서 잉크의 잔량을 확인한다고 합니다.

이제 잉크를 장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의 전원을 켠 다음에 카트리지 액세스 도어를 개봉을 하면 프린트 헤드가 가운데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각 컬러에 맞게 장착을 해 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장착을 하시기 전에 오른쪽에 있는 슬롯을 위로 젖혀 주시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이제 모든 컬러의 잉크가 장착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장착을 해 놓으니 검정색 잉크가 다른 컬러에 비해서 2배 이상 큰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피스젯이기 때문에 사진보다는 문서 위주로 출력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잉크의 설치가 완료가 된 후에 카트리지 액세스 도어를 닫으면 자동으로 초기화를 진행한 후에 잉크의 잔량이 표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 가득 차 있는 잉크를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를 개봉하고 조립하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언뜻 보면 프린터의 구조가 복잡해 보이지만 어려울 것 같은 요소요소에 알아보기 쉽게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조립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USB, 유선랜, 무선랜 3가지 방법을 통해서 HP 오피스젯 Pro 6500 Wireless를 컴퓨터에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특히 무선으로 연결하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편리해지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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