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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iO E7] 휴대용 헤드폰 앰프와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의 역할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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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보통 한 개 이상의 MP3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휴대폰에서도 MP3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서 아예 3.5파이 이어폰 커넥터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도 예전에는 필수구매 목록에 사운드 카드가 빠지는 경우는 없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메인보드에 내장된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MP3나 컴퓨터에서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지만 음질 자체에는 예전보다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MP3의 부족한 출력을 보충해 주는 휴대용 헤드폰 앰프의 역할과 동시에 USB사운드 카드 역할을 할 수 있는 FiiO E7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FiiO E7의 패키지를 살펴보면 전면부에서 실제로 FiiO E7 본체를 확인하고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투명한 형태로 제작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FiiO E7의 수입사인 TSenterprise에서 1년 동안 품질을 보증한다는 문구 또한 스티커 형태로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4가지 언어로 FiiO E7의 각 구조에 대한 설명이 인쇄되어 있고 오른쪽 하단에는 FiiO E7의 각 종 특징들이 자세하게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FiiO E7는 다양한 저항 값을 가지고 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데 16옴의 제품은 150mW의 출력을 낼 수 있고 300옴의 제품의 경우에는 16mW의 출력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50mA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해서 약 80시간 동안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옆면에는 USB DAC HEADPHONE AMPLIFIER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는데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의 역할과 동시에 헤드폰 앰프의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쪽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인증을 받았다는 표시와 함께 시리얼넘버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FiiO E7 본체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크기는 96mm x 55mm x15.5mm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중급 MP3플레이어와 유사한 사이즈이고 무게는 100g으로 약간 무거운 편입니다. 그리고 전면부는 광택이 있는 검정색 재질로 되어 있고 위쪽에는 2컬러의 OLE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위면에는 2개의 3.5파이 이어폰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고 이어폰 커넥터의 가운데에는 리셋을 하기 위한 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5파이 이어폰 커넥터가 2개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스피커와 헤드셋을 동시에 사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셋은 배터리를 분리했다가 다시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래쪽에는 다른 멀미티디어 기기에서 음성신호를 받아드리는 역할을 하는 AUX IN 단자가 부착이 되어 있고 가운데에는 도킹단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도킹단자를 이용하면 FiiO E9라는 거치대에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USB 커넥터가 부착되어 있는데 충전을 하는 동시에 컴퓨터의 외장형 사운드 카드로 인식을 시킬 수 있습니다.

 

 

옆면에는 볼륨을 올리거나 내리는 역할과 동시에 메뉴에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버튼이 두 개 위치하고 있고 아래쪽에는 메뉴로 진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버튼과 파워/EXIT 역할을 하는 버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헤어라인이 들어가 있는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각종 인증 로고와 함께 Fiio 홈페이지의 주소가 적혀 있습니다. FiiO는 중국 광저우시에 위치하고 있는 소형 음향기기 전문 개발 회사입니다.

 

 

이제부터 FiiO E7은 어떠한 액세서리들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제품은 사용설명서입니다. FiiO E7의 명칭과 메뉴의 구조, 사양 등이 인쇄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한 번 정도는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전과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로 사용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표준 mini-B 타입의 USB 케이블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굉장히 많이 사용이 되는 케이블이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FiiO E7는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의 역할과 동시에 휴대용 헤드폰 앰프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원 소스를 FiiO E7에 연결하기 위해서 3.5 파이 이어폰 커넥터가 양쪽으로 부착이 되어 있는 3.5파이 인터커넥터가 하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FiiO E7를 휴대용 헤드폰 앰프로 이용을 하는 경우에는 보통 MP3플레이와 같은 기기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별도가 가지고 다니면 불편하기 때문에 두 가지 제품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 밴드가 같이 제공이 됩니다.

 

 

보통 이런 종류의 제품을 구입하면 제품 본체는 어떻게 보호를 해야 하는지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FiiO E7의 경우에는 본체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실리콘 케이스가 기본으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흠집걱정 없이 FiiO E7을 휴대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리콘 케이스가 거추장스럽다고 생각이 되시는 분들은 이중 소프트 파우치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안감은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 있고 겉감은 벨벳 느낌의 이중으로 제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FiiO E7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iiO E7에 실리콘 케이스를 씌워 보면 위와 같은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같이 제공이 되는 제품답게 전체적으로 어긋남 없이 잘 밀착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로 뚫려있는 부분들도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중 소프트 파우치를 사용하면 사진에서는 FiiO E7이 외부로 돌출이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안쪽으로 안전하게 수납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리콘 케이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리콘 밴드를 이용해서 갤럭시S와 연결을 해 놓은 모습입니다. 실제로 사용을 하실 때는 실리콘 케이스와 결합을 하신 후에 실리콘 밴드를 이용하시면 휴대폰이나 MP3에 흠집이 안 생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FiiO E7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왼쪽에 있는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되는데 부팅시간은 짧은 편이고 부팅 중에는 FiiO라는 문구가 출력이 됩니다. 부팅시간은 잠시 후에 동영상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부팅이 완료가 되면 OLED의 상단에는 EQ의 종류와 사용중인 입력장치 그리고 SLEEP값과 USB충전상태 그리고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볼륨이 표시가 됩니다. 사용하는 도중에는 항상 OLED가 켜지게 되는데 OLED만 슬립으로 들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를 눌러서 SYSTEM SET을 해보면 펌웨어 버전을 확인할 수 있고 RUN TIME 에서는 총 사용시간이 표시되게 됩니다. 리셋 버튼을 이용하거나 배터리가 완전 방전이 되면 초기화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DEFAULT SET을 이용하면 셋팅을 공장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FiiO E7는 총 3가지 BASS BOOST기능을 지원합니다. 0 OFF이고 숫자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청음 후에 자신이 원하는 설정으로 변경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USB CHARGE의 경우에는 만약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로 이용을 하시는 분들은 USB로 연결을 하는 도중에 충전을 하는 옵션을 OFF하시면 배터리의 상태가 안 좋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LEEP기능을 이용하면 10~90분 중에서 설정을 할 수 있고 해당 시간이 되면 전원이 OFF되게 됩니다. 그리고 KEYLOCK을 설정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버튼이 잠기게 됩니다. 잠금 해제는 MENU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됩니다.

 

 

MAX VOLUME은 최대 볼륨을 제한하는 기능인데 20~60까지 지정을 해 놓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청각이상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이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VOLUME MEM은 이전에 지정해 놓았던 볼륨 값을 기억하는 기능입니다. OFF 상태에서는 전원을 켜면 항상 10상태로 대기를 합니다.

 

 

실제로 FiiO E7을 사용하는 동영상입니다. 부팅 속도도 빠른 편이고 메뉴를 설정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쉽게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OLED이기 때문에 가독성도 좋은 편입니다.

 

 

이제 FiiO E7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휴대용 헤드폰 앰프로 사용을 하려면 음원 소스를 제공하는 기기와 FiiO E7 3.5파이 인터케넉터를 이용해서 연결을 해 주시면 됩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갤럭시S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런 후에 실리콘 밴드를 이용해서 갤럭시S FiiO E7을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사용하는 습관에 따라서 실리콘 밴드를 이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휴대성이 좋게 하기 위해서는 밴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후에 자신이 사용하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FiiO E7의 아웃풋 단자에 연결을 해주시면 됩니다. FiiO E7의 경우에는 2개의 아웃풋 단자를 커넥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명이 동시에 같은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FiiO E7은 휴대용 헤드폰 앰프 기능이 외에도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USB을 이용해서 컴퓨터에 연결을 해주게 되면 FiiO E7의 상태 창에는 USB IN이라는 문구가 표시가 됩니다. 이렇게 FiiO E7을 이용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컴퓨터 내부에서 생기는 화이트 노이즈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FiiO E7을 컴퓨터에 연결을 하게 되면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않아도 위와 같이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주게 됩니다. 드라이버 정보를 확인해 보면 USB Audio DAC라고 잡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iiO E7을 컴퓨터와 연결이 완료된 후에 드라이버가 제대로 잡혀 있어도 FiiO E7에서 소리가 안 날 수 있는데 이러한 때에는 제어판에서 소리를 열어서 확인해 보면 컴퓨터에 따라서 몇 개의 리스트가 있을 수 있는데 이때 스피커를 USB Audio DAC를 기본장치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우선 FiiO E7의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를 이용해서 청음을 하였을 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화이트 노이즈가 제거가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기존에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 내장된 사운드 카드의 경우에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노이즈가 아웃풋 단자를 통해서 전달이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FiiO E7을 이용하면 이러한 노이즈가 제거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소니 MP3플레이어에 FiiO E7을 연결해 청음을 해 보았습니다. 이어폰은 크리에이티브의 AURVANA Air를 이용하였는데 출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전 영역대에 걸쳐서 보강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EQ를 조정하면 BASS가 늘어나기 때문에 둥 둥 거리는 저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에 연결을 한 후에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레이저 카케라스 헤드폰에 연결을 해서 청음을 해 보았는데 역시 이어폰 보다는 헤드폰을 착용했을 때 FiiO E7의 진가가 더 드러났습니다. 아무래도 출력이 좋기 때문에 고음이 보강되고 전체적인 디테일이 살아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FiiO E7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보통 앰프를 생각하면 커다랗고 고정이 되어 있는 제품들을 생각하기 쉬운데 FiiO E7의 경우에는 이러한 앰프를 간단하게 휴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단순히 헤드폰의 앰프로서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컴퓨터에 연결을 하면 외장형 USB 사운드 카드의 역할을 하고 화이트 노이즈를 제거해 주는 효과를 낸다는 점도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부분은 크기였습니다. 물론 포터블한 사이즈이기는 하지만 조금 더 작은 크기였다면 휴대하기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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