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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택배박스 개봉은 다용도칼 빅토리녹스 클래식 SD 0.6223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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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품들을 지르다 보면 가장 즐거운 순간은 그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도 택배박스를 개봉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저와 같이 이제는 택배 기사분이나 경비아저씨와 안면을 트는 사이까지 발전해 버린 사람들은 택배박스를 개봉하는 도구에도 신경을 써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제품은 빅토리녹스 클래식 SD 0.6223입니다.

 

 

빅토리녹스 클래식 SD 0.6223의 겉면에는 금속으로 제작된 빅토리녹스의 로고가 부착되어 있고 컬러는 레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결과 다른 컬러도 판매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빅토리녹스 클래식 SD 0.6223의 크기는 19 x 59 x 8mm이고 무게는 24g정도이기 때문에 열쇠뭉치에 연결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위쪽에 있는 고리를 이용해서 자신이 사용하는 열쇠나 USB메모리 등에 연결해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께는 약 8mm정도 이고 옆면에는 두 개의 칼날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표시되지는 않았지만 손톱을 이용해서 칼날을 외부로 꺼낼 수 있는 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옆쪽에는 회색 핀셋과 하얀색의 이쑤시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핀셋은 굉장히 유용한 편이고 이쑤시개는 왜 부착되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약간 넓은 형태의 바늘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빅토리녹스 클래식 SD 0.6223의 칼날을 확인해 보면 길이는 택배박스를 개봉하는데 부족하지 않는 길이이고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칼날이 날카롭기 때문에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칼의 옆쪽에는 손톱을 정리할 수 있는 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쓰임새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줄의 위쪽에는 일자 드라이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일자 드라이버는 2mm 전후의 나사를 풀거나 조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가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위는 뒤쪽에 위치한 판 때문에 항상 벌려진 형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종이 정도는 가볍게 자를 수 있도록 가공이 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잡아보면 굉장히 크기가 작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열쇠뭉치나 USB 메모리, 가방에 큰 부담 없이 연결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빅토리녹스 클래식 SD 0.6223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빅토리녹스 클래식 SD 0.6223은 크기가 작고 만듬새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열쇠뭉치나 다른 도구들과 연결해서 사용을 할 수 있고 특히 칼이나 가위가 굉장히 날카롭기 때문에 택배박스나 간단한 종이를 개봉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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