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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PC의 무선 확장 모니터로 활용해 보자! Displa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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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개봉한 아바타나 예전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은 영화를 보면 무선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디스플레이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아이패드를 DisplayLink라는 앱을 이용해서 무선 외장 모니터로 활용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를 무선 모니터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DisplayLink라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앱은 http://goo.gl/fsn6q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무료로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DisplayLink를 받아서 실행을 하면 위와 같이 서버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isplayLink를 아이패드에서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에도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는 http://goo.gl/HQQXk 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PC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작업표시줄에 별도의 아이콘이 표시되고 마우스를 이용해서 선택을 하면 위와 같은 메뉴가 출력이 됩니다.

 

 

PC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다시 아이패드에서 DisplayLink 앱을 실행시켜주면 위와 같이 자신의 컴퓨터가 목록에 출력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컴퓨터를 선택해 주면 접속이 완료됩니다.

 

 

자신의 컴퓨터에 아이패드로 접속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모니터가 하나 추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모니터의 방향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지정을 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의 해상도는 1024x768로 지정이 됩니다.

 

 

모든 접속 과정이 완료되면 아이패드를 컴퓨터의 무선 외장 모니터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움직임이 있을 때는 픽셀이 약간 깨지는 느낌이 있었지만 정지화면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텍스트로 되어 있는 문서를 읽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에서 동영상을 재생해 보면 펙셀이 약간 깨지고 무선 인터넷 상황에 따라서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패드에서 DisplayLink라는 앱을 이용해서 외장 무선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에서 작업한 문서들을 침대나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서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터치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서 별도의 조작을 할 수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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