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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생각보다 크지 않았던 갤럭시 노트2, IFA 2012 직접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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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진행이 되었던 IFA 2012 삼성 모바일 언팩에서는 갤럭시 노트2와 갤럭시 카메라 그리고 삼성 아티브 제품군 들이 발표되었었고 두 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언팩 행사와 갤럭시 카메라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국제가전박람회(IFA 2012)에서 갤럭시 노트2를 보고 느꼈던 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가전박람회(IFA 2012)의 삼성관에는 많은 숫자의 갤럭시 노트2가 전시되어 있었고 전시장의 한쪽에서는 갤럭시 노트2를 이용해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갤럭시 노트2의 가장 큰 장점은 S펜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행사가 기획된 것 같습니다.

 

IFA 2012 삼성 모바일 언팩 : http://funfunhan.com/2473345

IFA 2012 삼성 갤럭시 카메라 : http://funfunhan.com/2473346

 

 

갤럭시 노트2는 화이트와 그레이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화이트 제품을 먼저 살펴보면 전면에는 5.5인치 HD SUPER AMOLED(1280 x 720)가 채택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화면 디스플레이이지만 손으로 잡았을 때 그렇게 크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갤럭시S3를 약간 키워놓은 것 같은 형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상단에 800만 화소의 BSI 카메라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옆면에는 별도의 LED 라이트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이트 제품의 뒷면은 약간 심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단에는 3.5mm 이어폰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한국 버전은 아마도 DMB가 탑재된다면 안테나는 아마도 상단에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2의 두께는 9.4mm로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크롬으로 마감이 되어 있고 별도의 볼륨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전원/홀드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버튼들의 배치는 이전의 삼성 안드로이드폰과 유사한 형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마이크로 USB커넥터와 S펜 수납부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USB가 하단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도킹오디오나 별도의 크래들에 연결하기 수월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2 S펜은 위와 같은 형태인데 별도의 버튼이 내장되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판단이 되었고 버튼을 이용하면 펜의 기능을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S펜은 필압을 감지할 수 있고 8mm의 두께를 가지고 있어서 그림감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고무팁이 부착되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2의 홈 화면은 위와 같은 모습인데 홈 화면에는 플립보드나 날씨 위젯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하단에는 4~5(메뉴 버튼 포함)의 아이콘을 배치할 수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림 화면을 살펴보면 각 종 기능들의 토글 버튼들과 화면의 밝기 그리고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메뉴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림 화면에서 상당히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2에 설치되어 있는 앱들은 위와 같은데 이러한 앱들은 출시되는 나라나 통신사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2의 가장 핵심적인 앱 중에 하나는 S노트인 것 같습니다. S노트는 내용에 따라서 메모를 정리할 수 있고 새로운 노트를 선택하면 여러 가지 템플릿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해서 노트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S노트의 필기화면은 위와 같은데 펜 모드는 물론이고 수식 등의 기능도 지원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 본 필기의 느낌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을 보면 S펜이 화면에 닿지 않은 상태인데 AIR VIEW 기능이 동작을 해서 화면에 현재 펜의 상태가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튼을 누르면 설정에 따라서 지우개로 변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게 S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몰스킨 관련 앱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S펜 앱은 SketchBook이나 Coach’s eys 같은 앱들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 노트2에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는데 다양한 설정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 카메라는 19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갤럭시 노트2의 앨범은 위와 같은 형태인데 왼쪽에 폴더가 표시되고 오른쪽에 해당 폴더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이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뮤직 플레이어는 위와 같은데 앱의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한 편이고 사운드 얼라이브 음장이 채택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펙을 보면 FLAC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노트2에는 S프래너가 탑재되어 있는데 역시 S펜을 이용해서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일정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플레이어는 위와 같은데 썸네일에서는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들이 일부분 재생이 되었고 화질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2 FULL HD 해상도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고 다수의 비디오, 오디오 코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성한 언팩 관련 내용을 보면 지원 가능한 코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2의 설정화면은 위와 같은데 다양한 설정 들을 원하는 대로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갤럭시 노트2에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갤럭시 노트2와 갤럭시 S3에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도킹 스테이션들도 전시가 되고 있었는데 디자인도 상당히 수준급이었고 이제는 삼성에서도 이러한 액세서리에 점차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2의 그레이 버전은 위와 같은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되지 않았지만 갤럭시 S3의 코딩과 유사한 형태여서 실물이 훨씬 더 괜찮아 보였습니다.

 

 

갤럭시 노트2의 스펙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 1.6GHz의 쿼드코어 CPU 2GB의 메모리가 탑재되었고 화면은 5.5인치 HD Super AMOLED가 탑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터리도 3100mAh이고 스펙만으로 보았을 때 스마트폰 중에서 최상급의 제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가전박람회(IFA 2012)에서 살펴본 갤럭시 노트2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갤럭시 노트2 IFA 2012 삼성 모바일 언팩에서 주인공격인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상당히 뛰어난 스펙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S펜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윈도우8이 탑재된 아티브 제품 군들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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