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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경제적인 잉크젯 프린터 HP 오피스젯 프로 8100 개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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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블릿이나 노트북 등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서 아날로그 형태의 종이 문서를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도 우리들은 중요한 문서들이나 참고해야 할 내용들은 문서로 출력을 해서 확인해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문서를 출력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프린터는 잉크젯과 레이저젯으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레이저젯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가 품질의 문서들을 출력할 수 있는 HP 오피스젯 프로 810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박스를 살펴보면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서 에너지나 페이지당 인쇄 비용이 50%까지 절감이 된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고 HP만의 독특한 기능인 e프린트 기능이 내장된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상단에는 HP 오피스젯 프로 8100에 사용되는 잉크 카트리지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데 검정색 950은 약 1,000장도 인쇄를 할 수 있고 950XL는 약 2300가지 출력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951XL Cyan, Magenta, Yellow는 약 1,500까지 출력을 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는데 컬러 레이저 대비 50% 정도의 적은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문구와 함께 양면 인쇄 기능을 이용해서 용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내용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른쪽 옆면에는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기능들이 설명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살펴보면 4개의 개별적인 잉크 카트리지를 채택하고 있고 자동 양면 인쇄, 유무선 네트워크, 250매 용지 공급함 등의 기능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내부를 살펴보면 각 각의 구성품들이 개별적으로 포장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종류의 프린터들은 여러 가지 부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배송 중에서 서로 부딪혀서 흠집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크기는 494 x 399 x 202mm이고 무게는 약 11.0Kg인데 크게 부담이 되는 크기와 무게는 아니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본체의 오른쪽에는 별도의 제어판 디스플레이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뒷면을 살펴보면 각 종 정보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들이 부착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각 종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에 포함되어 있는 자동 양면 인쇄 부속품은 위와 같은데 박스에는 개별적으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박스를 개봉하신 후에 뒤쪽에 장착을 해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자동 양면 인쇄 부속품의 내부를 살펴보면 커다란 원형 구조물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해당 구조물이 문서의 방향을 반대로 뒤집어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구성품들을 살펴보면 시작 안내서를 비롯해서 다양한 문서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으니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에는 USB 인터페이스로 연결할 때를 대비해서 표준 USB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부는 내장되어 있어서 별도의 어댑터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유선 네트워크로 연결을 할 때 사용을 하는 랜 케이블도 하나 포함이 되어 있는데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 분들은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은 개별적으로 교체가 가능한 4가지 컬러의 잉크 카트리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컬러는 Black, Cyan, Magenta, Yellow 입니다. 사용한 제품만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편입니다.

 

 

잉크 카트리지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HP 오피스젯 프로 8100에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도록 별도의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Black은 다른 컬러에 비해서 약 2배 정도 더 두꺼운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잉크 카트리지의 뒷면을 보면 노즐 부분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옆면에는 HP 오피스젯 프로 8100에 연결되는 별도의 접점이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상단에는 독특한 형태의 패턴이 인쇄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컬러로 되어 있는 제어판 디스플레이가 배치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디자인은 세련된 편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윗덮개를 살펴보면 네모난 형태의 패턴들이 인쇄되어 있고 앞쪽에는 레이저 프린터 대비 초대 50% 저렴한 인쇄 비용을 비롯해서 e프린트, 유무선 네트워킹을 지원한다는 내용들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컬러로 되어 있는 제어판 디스플레이가 배치되어 있는데 화면에서는 잉크들의 상태들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버튼들에도 LED가 내장되어 있어서 바로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상태를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 디스플레이어의 아래쪽에는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상당히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내장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잉크 카트리지 액세스 덮개를 개봉하면 내부에 잉크 카트리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사용 가능한 잉크 카트리지의 번호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윗덮개를 위로 젖히고 내부를 살펴보면 내부에 잉크를 교환하는 방법이나 주의 사항들이 적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윗덮개를 열면 보다 편리하게 잉크 카트리지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잉크 카트리지를 교환하는 방법이 옆쪽에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전원을 켠 후에 덮개를 열면 잉크 트레이가 가운데에 위치하게 됩니다.

 

 

잉크 카트리지를 장착하는 HP 오피스젯 프로 8100에 장착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컬러에 맞게 꾹 눌러주면 고정이 됩니다. 그리고 내부에 스프링이 장착되어 있어서 분리도 쉬운 편입니다.

 

 

딸깍하는 느낌이 날 때까지 눌러서 장착을 한 후에 분리를 하는 방법은 SD카드를 디지털 카메라에서 분리하는 것과 같이 잉크 카트리지를 다시 한 번 더 눌러 주면 됩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 내부의 오른쪽에는 잉크 시스템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려면 프린트를 끄기 전에 카트리지를 교체하라는 문구도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앞쪽을 보면 출력 용지함이 위치하고 있고 아래쪽에는 A4나 리갈 용지를 수납할 수 있는 용지함1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력 용지함은 위와 같이 받침대를 2단으로 확장해서 A4용지나 리갈 용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는데 자신이 사용하는 용지에 맞게 필요할 때만 확장해서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아래쪽에 수납되어 있는 용지함1은 약 250매 정도의 용지를 보관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A4용지 한 묶음이 500장 정도이기 때문에 약 절반 정도를 용지함1에 수납할 수 있습니다.

 

 

용지함1의 내부를 살펴보면 용지의 크기에 맞게 용지 조절대를 밀어서 내부의 크기를 조절해 줄 수 있는데 간단한 봉투들도 인쇄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용지함1의 뒤쪽을 살펴보면 리갈용지의 크기에 맞게 용지함1의 길이를 확장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리갈용지는 A4용지보다 조금 더 큰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옆면을 살펴보면 HP 정품 잉크를 사용하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고 앞, 뒤로 출력 용지함과 자동 양면 인쇄 부속품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뒷면을 살펴보면 자동 양면 인쇄 부속품을 조립하기 전에는 용지가 이동하는 부분이 노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각 종 인증을 통과했다는 스티커들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의 위쪽을 보면 시리얼넘버를 비롯해서 각 종 정보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제품은 중국에서 제작된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각 종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위쪽에는 유선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랜포트와 US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전원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데 다양한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프리볼트를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뒷면에 자동 양면 인쇄 부속품을 장착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뒷면의 HP로고가 보이도록 위치를 잡은 다음 밀어서 장착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분리하는 방법은 양 옆에 위치한 손잡이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가볍게 당겨주면 됩니다.

 

 

자동 양면 인쇄 부속품을 장착한 상태에서 뒷면을 살펴보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 뒷면이 조금 튀어나오게 된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기능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부분에 고무지지대가 배치되어 있고 만약 용지함1의 용지 저장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시는 분들은 최대 250매를 수납할 수 있는 용지함2를 추가로 장착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패키지와 디자인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은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었고 개별적으로 교체할 수 있는 4가지 컬러의 잉크 카트리지는 경제적일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유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부분과 자동 양면 인쇄 장치도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크기가 조금 크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HP 오피스젯 프로 8100의 사용 방법과 인쇄 품질 등에서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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