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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의 추천 광시야각 IPS 모니터! LG전자 IPS237L-BN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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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모니터들은 Full HD 규격에 맞는 1920 x 1080해상도의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크기는 23~27인치의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패널의 종류도 상당히 중요한 편인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이 되는 TN패널부터 광시야각의 IPS, VA패널을 탑재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모니터들은 컴퓨터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고 하루에도 몇 시간씩 바라보아야 하는 제품의 특성상 디자인이나 패널의 종류, 크기 등이 상당히 중요한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광시야각 IPS 패널은 물론이고 MHL과 같은 부가기능도 제공이 되고 있는 LG전자 IPS237L-BN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IPS237L-BN의 박스는 위와 같이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전면에는 IPS패널을 탑재하고 LED 백라이트를 가지고 있다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잠시 후에 살펴보겠지만 IPS 패널의 시야각은 상당히 우수한 편이었습니다.

 

 

박스 전면의 하단에는 LG전자 IPS237L-BN의 각종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는데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는 MHL FULL HD 해상도, 컬러 캘리브레이션, True Color Finder, 슈퍼 에너지 세이빙 등 다양한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단을 살펴보면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의 무게가 그렇게 무거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멀지 않은 거리는 손잡이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스의 상단에는 LG전자 IPS237L-BN의 시리얼넘버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전면에 표시되어 있던 기능들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시만텍의 노턴 마크도 인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LG전자 IPS237L-BN의 패널 크기가 표시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23인치(58cm)인치의 제품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큰 크기의 제품을 원하는 분들은 27인치 LG전자 IPS277L-BN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 옆면에는 IPS237L-BN의 제조사인 LG전자의 홈페이지 주소가 표시되어 있는데 최근에 LG전자의 홈페이지는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www.lge.co.kr 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옆면을 개봉하고 내부를 살펴보면 보호 비닐로 포장되어 있는 패널이 스티로폼으로 보호가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액세서리들은 반대쪽에 수납이 되어 있었습니다.

 

 

보호비닐을 벗기고 패널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전면에는 품질확인서가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하단에는 LG전자 IPS237L-BN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제거한 후에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패널의 왼쪽 하단에는 LG전자 IPS237L-BN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IPS패널과 시네마 스크린, MHL, True Color Finder 등의 기능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패널에서는 품질확인서가 부착되어 있는데 LG전자 IPS237L-BN는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캘리브레이션 장치를 이용하면 보다 정밀하게 모니터의 컬러를 맞춰줄 수 있습니다.

 

 

LG전자 IPS237L-BN의 뒷면은 하이글로시로 마감이 되어 있기 때문에 뒷면 전체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할 때에는 필름을 벗기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IPS237L-BN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을 살펴보면 간편 설치 안내서와 드라이버 CD 그리고 스탠드 바디와 패널을 결합해 주는 나사가 2개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전자 IPS237L-BN는 외장형 어댑터를 제공하고 있는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이기 때문에 멀티탭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해도 크게 부담이 되는 크기는 아니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어댑터의 스펙을 살펴보면 입력은 프리볼트를 지원하고 출력은 19V, 1.7A인데 출력에 비해서 크기는 상당히 작은 편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외장형 어댑터를 제공하는 제품들은 본체에 어댑터를 내장하지 않기 때문에 더 얇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LG전자 IPS237L-BN MHL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해당 케이블이 번들로 제공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MHL 케이블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한쪽은 HDMI 커넥터이고 다른 한쪽은 마이크로 USB 커넥터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LG전자 IPS237L-BN는 하나의 D-SUB 커넥터와 2개의 HDMI 커넥터를 가지고 있는데 컴퓨터와 연결을 하기 위해선 D-SUB 케이블도 제공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HDMI 커넥터를 지원하는 VGA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HDMI 케이블이 제공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IPS237L-BN의 스탠드 베이스는 위와 같이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겉면이 단순하게 평평한 것이 아니라 동심원 모양의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디자인적인 만족도는 높은 편이었습니다.

 

 

스탠드 베이스의 바닥은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서 금속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스탠드 바디와 결속을 하기 위한 별도의 나사도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 바디는 위와 같이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사람이 바라보는 앞쪽은 은색을 채택하고 있고 스탠드 바디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치가 내장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탠드 바디의 뒤쪽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디자인되어 있는 독특한 점은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수납부가 배치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드 베이스와 스탠드 바디를 결합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우선 스탠드 바디의 은색 부분이 앞쪽으로 오도록 배치를 해 주면 됩니다.

 

 

스탠드 베이스를 아래쪽에서 살펴보면 2개의 플라스틱 돌기가 위치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딱 맞도록 위치를 잡아준 후에 나사를 이용해서 스탠드 베이스와 바디를 고정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사는 동전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돌려줄 수 있습니다.

 

 

이제 패널에 스탠드를 연결해 주면 되는데 저는 스탠드 베이스와 바디를 결합한 상태에서 조립을 시도했는데 스탠드 바디와 패널을 먼저 조립한 후에 스탠드 베이스를 조립해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스탠드를 패널이 연결을 했는데 위와 같이 2개의 나사를 이용해서 단단하게 결속을 해 주면 조립이 완료되게 됩니다. 조립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간편한 설치 안내서를 참고하면서 조립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조립이 완료된 LG전자 IPS237L-BN는 위와 같은 모습인데 전원을 켜지 않았을 때는 베젤과 패널의 경계가 불분명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LG전자 IPS237L-BN의 전면은 일체형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패널과 베젤의 경계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형태로 디자인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원이 켜지면 베젤과 패널을 구분할 수 있는데 베젤의 두께는 일반적인 모니터에 비해서 얇은 편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디자인 날렵해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면의 오른쪽 하단에는 전원 버튼을 비롯해서 각종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버튼들은 터치로 동작을 하고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는 붉은색 LED가 켜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하단 테두리에는 헤어라인이 들어가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면에서 스탠드를 살펴보면 실버넥 포인트의 스탠드를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스탠드 바디도 블랙으로 디자인되었다면 조금 심심했을 것 같은데 은색으로 마감이 되어서 디자인적인 포인트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LG전자 IPS237L-BN의 뒷면의 각종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 부분은 스탠드의 겉면과 같이 동심원 패턴이 인쇄되어 있고 다른 테두리 부분은 하이글로시로 마감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뒷면의 상단에는 LG전자의 로고가 음각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음각된 표면에는 역시 동심원 모양의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에 일관성이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뒷면의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있는 부분을 살펴보면 왼쪽에는 어댑터를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고 중간에는 2개의 HDMI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스티커 아웃 커넥터와 D-SU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의 왼쪽에는 LG전자 IPS237L-BN의 각종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인쇄되어 있는데 제품 코드와 정격입력, 일련번호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조는 2012 09월인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뒷면의 오른쪽에는 켄싱턴 락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LG전자 IPS237L-BN을 공공장소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서 켄싱턴 락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IPS237L-BN의 옆면은 위와 같이 디자인되어 있는데 외장형 어댑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께는 상당히 얇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전자 IPS237L-BN의 스탠드는 앞으로는 5도까지 기울일 수 있고 뒤쪽으로는 20도까지 기울여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각도 조절 범위는 무난한 수준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옆면의 두께를 실측해 보면 약 1cm 정도였는데 상당히 얇은 편이어서 옆쪽에서 보면 상당히 날렵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두께와 베젤이 얇은 편이서 벽에 걸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벽걸이 규격을 지원하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제 LG전자 IPS237L-BN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와 연결하는 방법은 HDMI D-SUB 두 가지 방식으로 연결을 할 수 있는데 디지털 방식인 HDMI로 연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IPS237L-BN Full HD(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는데 최근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이 되는 해상도이고 위와 같이 한 화면에 2개의 익스플로러를 배치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IPS237L-BN IPS패널을 탑재하고 있는데 색재현율은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카메라로 모니터를 촬영했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은 조금 차이가 발생하는 점은 감안해 주시길 바랍니다.

 

 

LG전자 IPS237L-BN의 응답속도는 5ms였는데 동영상이나 게임을 하면서도 잔상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정도 수치면 실사용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는 수준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LG전자 IPS237L-BN은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지원하고 있는 IPS패널을 탑재해서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색상의 편차가 적게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N패널에 비해서 IPS 패널이 가지는 큰 장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메뉴 버튼을 터치하면 위와 같이 밝기나 명암, 화면 비율을 변경할 수 있고 설정을 초기화 시켜줄 수 있는 메뉴가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자신에게 맞게 설정을 변경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에서 더 보기를 선택하면 자세하게 설정을 변경해 줄 수 있는 영상 메뉴에서는 선명도나 블랙의 레벨, 화면의 확대 응답 시간을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색상에서는 감마나 색 온도 6가지 색상을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정밀하게 컬러들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은 HDMI로 설정했을 때는 지원하지 않고 D-SUB로 연결했을 때만 동작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D-SUB로 연결을 하면 화전을 좌우나 상하로 이동시킬 수 있는 메뉴가 표시됩니다.

 

 

음량에서는 볼륨을 조절해 줄 수 있는데 이 기능은 LG전자 IPS237L-BN에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고 HDMI로 음성 입력을 받을 때만 동작을 하게 됩니다.

 

 

설정에서는 언어를 변경하거나 전원 표시등 그리고 자동 꺼짐 설정을 원하는 대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버튼을 터치하면 버튼음이 나오게 되는데 버튼음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MY KEY 버튼을 길게 누르면 슈퍼 에너지 세이빙 모드를 지정해 줄 수 있는데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소비전력을 줄여서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전력이 감소하는지는 잠시 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IPS237L-BN에는 MHL기능이 내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동봉되어 있는 MHL 케이블을 HDMI2에 연결을 하고 반대쪽 커넥터를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위와 같이 충전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스마트폰이 MHL 기능을 지원한다면 스마트폰의 화면이 위와 같이 LG전자 IPS237L-BN에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화면과 거의 동일하게 모니터에 표시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LG전자 IPS237L-BN MHL기능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감상하는데 좋을 것 같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여러 사람들과 같이 사진을 보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MHL 기능을 이용해서 동영상을 재생하면 스마트폰에서만 컨트롤 화면이 표시가 되고 LG전자 IPS237L-BN에는 컨트롤 화면이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최근에 출시된 앵그리버드의 스타워즈 등의 게임을 플레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르신 분들은 눈이 좋지 못하시기 때문에 LG전자 IPS237L-BN에 연결을 해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면 더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전기 누진세의 시행으로 인해서 낮은 소비전력을 가진 제품들이 인기를 끌 수 있는데 LG전자 IPS237L-BN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는 약 0.18W가 소모되었고 슈퍼 에너지 세이빙 모드에서는 약 16W가 소모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용을 할 때에는 약 24W가 소모되었는데 전기세가 부담되는 분들은 슈퍼 에너지 세이빙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LG전자 IPS237L-BN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LG전자 IPS237L-BN은 얇은 베젤과 실버넥 포인터 스탠드를 채택해서 디자인적인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야각이 우수한 IPS패널을 탑재해서 다양한 각도에서도 색상의 반점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MHL 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의 충전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의 화면까지 모니터에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유용한 점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벽에 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비슷한 크기의 모니터들에 비해서 약간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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