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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심플한 블루투스 헤드셋 컴아트 블루팝 S301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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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반적으로 음악을 감상하는데 자주 사용하는 유선 이어폰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음질도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반드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유선으로 연결을 해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유로운 무선으로 음악을 들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이어폰들이 출시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다양한 장치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연결해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도와주는 블루투스 헤드셋, 컴아트 블루팝 S301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컴아트 블루팝 S301의 박스는 외부에서 제품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투명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내부를 살펴보면 노이즈 감소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에는 컴아트 블루팝 S301의 특징들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블루투스 기술을 채택하고 있고 최대 10m까지 통화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테레오 기능과 3가지 크기의 이어캡이 제공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다른 종류의 디지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1년 동안 제품을 보증한다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보면 컴아트 블루팝 S301의 스펙이 보다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는데 블루투스 v2.1+EDR을 지원하고 사용 시간은 음악은 3시간 통화는 4시간 정도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컴아트 블루팝 S301을 꺼내서 확인해 보면 두 개의 유닛과 약 50cm 길이의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음악을 재생하는 장치와 별도의 케이블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컴아트 블루팝 S301의 유닛을 살펴보면 크기는 상당히 작은 편이에서 귀에 걸고 다녀도 크게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블랙과 화이트 제품만 판매되고 있는데 4월달에는 민트와 핫핑크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양쪽 유닛의 기능은 조금 다른 편인데 왼쪽 유닛의 겉면에는 블루팝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유닛에는 충전을 하기 위한 전용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데 최근에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마이크로 USB 커넥터였다면 더 좋았었을 것 같습니다.

 

 

이어캡을 벗기고 내부를 살펴보면 이물질이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철망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 유닛에는 블루투스 로고가 인쇄되어 있고 컴아트 블루팝 S301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LED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유닛의 상단에는 전원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5초간 누르면 전원이 켜지게 되고 켜진 상태에서 3초간 버튼을 누르면 꺼지게 됩니다.

 

 

옆면에는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 각 버튼을 3초간 눌러주게 되면 이전, 다음 곡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도 겸하고 있습니다.

 

 

안쪽에는 마이크 홈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제품은 중국에서 제조가 된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에는 클립이 하나 부착되어 있는데 필요에 따라서 컴아트 블루팝 S301을 옷깃이나 가방 등에 고정해 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클립 자체는 탈 부착이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컴아트 블루팝 S301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을 살펴보면 간단한 사용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는데 간단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한 번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컴아트 블루팝 S301 본체를 충전시켜 줄 수 있는 전용 USB 케이블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간단하게 컴퓨터나 USB 어댑터를 이용해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컴아트 블루팝 S301을 사용하지 않을 때 흠집들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학을 하는 파우치도 하나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2쌍의 이어캡과 한 쌍의 이어훅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자신의 편의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사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컴아트 블루팝 S301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페어링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우선 오른쪽 유닛에 배치되어 있는 전원 버튼을 약 8초 정도 누르면 붉은색과 파란색 LED가 번갈아 가면서 점등이 되면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으로 페어링 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우선 컴아트 블루팝 S301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간 상태에서 기기검색을 눌러주게 되면 Blue-S301이 검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Blue-S301을 선택하면 별도의 핀 번호를 입력하는 절차 없이 바로 연결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을 확인해 보면 휴대폰과 미디어 오디오로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 컴아트 블루팝 S301을 연결하는 방법도 간단한 편인데 페어링 모드에서 Blue-S301을 검색한 후에 연결을 해 주시면 됩니다.

 

 

페어링이 완료되었으면 귀에 고정을 해서 사용을 하면 되는데 목 뒤로 돌려서 사용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옷깃에 클립을 이용해서 케이블을 카라 부분에 고정을 해서 사용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귀에서 자주 이탈을 한다면 이어훅을 연결해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컴아트 블루팝 S301는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서 음악을 감상하거나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디자인이나 크기도 무난한 수준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서만 충전을 해야 한다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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