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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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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컴퓨터를 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을 하게 되는 마우스는 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상당히 장시간 사용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손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자신의 손 모양에 맞게 엄지 손가락이 닿는 부분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엄지 손가락이 닿는 부분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의 특징들이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었는데 아바고의 레이저 센서와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DPI 등의 기능들을 내장하고 있었습니다.

 

 

박스의 뒤쪽에는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의 특징들이 더욱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는데 DPI 설정에 따라서 LED의 컬러가 변경되고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한 번의 버튼 클릭으로 마우스의 커서가 화면의 중앙으로 이동시키는 기능들도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면에는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의 독특한 기능들이 사진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면의 하단에는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의 스펙이 인쇄되어 있었는데 크기는 117.7 x 83.4 x 44.0mm이고 무게는 약 175g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닥터 마우스에서 출시되는 다른 종류의 마우스들도 표시되어 있었는데 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박스의 상단을 살펴보면 전시대에 걸 수 있는 고리와 함께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의 박스는 전면을 열어서 마우스 본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내부를 살펴보면 엄지 버튼 디자인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박스의 내부를 열어서 마우스 본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마우스들은 대부분 위와 같은 박스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의 본체를 살펴보면 상단은 광택이 있는 재질로 마감이 되었고 옆면은 무광의 고무 같은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었습니다.

 

 

반대쪽 옆면을 살펴보면 다른 마우스들과는 다르게 엄지 손가락이 닿는 부분이 외부로 돌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의 상단을 살펴보면 휠 버튼과 함께 DPI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마우스의 커서를 정중앙으로 이동시켜 줄 수 있는 버튼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 부분을 살펴보면 고무와 같은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었고 넷째, 다섯째 손가락을 마우스 위쪽에 올려 놓을 수 있었습니다.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의 왼쪽 부분은 3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필요에 따라서 위와 같이 완전히 안쪽으로 수납을 시켜줄 수 있습니다.

 

 

엄지 버튼에는 총 4가지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LED가 내장되어 있는데 DPI의 설정에 따라서 컬러가 변하게 되고 단순히 켜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숨을 쉬듯이 켜졌다 꺼졌다는 반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만약 LED가 불편하신 분들은 커서를 정중앙에 위치시켜 줄 수 있는 버튼을 3초간 누르면 LED가 꺼지게 됩니다.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의 바닥을 살펴보면 총 4개의 피트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슬라이딩 느낌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는 레이저 센서를 채택했기 때문에 동작 중에도 별도의 불빛을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라벨에는 판매원과 시리얼 넘버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하단에는 PRESS라고 인쇄되어 있는 버튼이 하나 배치되어 있었는데 해당 버튼을 이용해서 옆면에 위치한 엄지 버튼의 크기를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의 케이블은 천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쓸림으로부터 보다 자유롭게 마우스를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페이스는 USB 2.0을 채택하고 있고 케이블에는 노이즈 제거를 위한 필터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를 살펴보면 간단한 설명서가 한 장 포함되어 있는데 복잡한 내용은 없기 때문에 가볍게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는 미니 CD도 한 장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의 다양한 버튼들에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의 다양한 버튼들의 기능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지정해 줄 수 있지만 DPI 버튼과 커서 정중앙 버튼은 따로 지정해 줄 수 없습니다.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단축 키나 조합 키를 비롯해서 잘라내기, 붙여 넣기 윈도우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는 엄지 버튼을 외부로 돌출시킬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마우스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외부로 돌출된 상태에서 뒤로 가기나 앞으로 가기 버튼을 클릭하기가 조금 불편한 편이었습니다.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는 엄지 버튼을 자신의 손 모양에 맞게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서 일반 마우스에 비해서 보다 편안하게 마우스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4단계로 변경할 수 있는 DPI 변경 기능도 상당히 유용한 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옆면의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버튼의 위치는 조금 불편한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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