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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깔끔한 컬러의 씨에스타(CIESTA) 인조가죽 손목스트랩 비비드 브라운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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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는 항상 손으로 잡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바닥에 떨어트릴 우려가 많은 제품 중에 하나이고 광학적, 전자공학적인 부품이 결합된 디지털 카메라의 특성상 바닥으로 낙하한다면 크게 고장 날 확률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손목 스트랩이나 넥 스트랩을 이용해서 카메라를 몸에 고정시켜서 사용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스트랩들은 보통 번들로 제공된 것을 사용하거나 별도로 구매를 하게 되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사재? 씨에스타 손목스트랩 비비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씨에스타 손목스트랩 비비드의 포장은 위와 같은데 개봉을 하지 않고도 컬러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브라운 이 외에도 베이지, 블랙 등 다양한 종류의 컬러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포장의 뒷면을 살펴보면 CIESTA 카메라 손목 스트랩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씨에스타 손목스트랩 비비드는 천연 가죽과 인조 가죽이 부분적으로 사용이 되었고 뒷면에는 인조 가죽이라는 부분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봉인 스티커와 함께 씨에스타의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되어 있었고 국내에서 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장을 제거하고 씨에스타 손목스트랩 비비드 본체를 살펴보면 길이는 약 28cm로 손목에 걸기 적당한 정도였고 브라운 컬러로 깔끔하게 잘 나온 편이었습니다.

 

 

씨에스타 손목스트랩 비비드의 앞쪽에는 씨에스타의 로고가 음각되어 있었는데 해당 부분은 소가죽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줄은 인조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었는데 밋밋한 디자인이 아니라 약간 꼬인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질감이 독특한 편이었습니다.

 

 

스트랩의 끝은 매끈하게 다듬어진 금속으로 마감이 되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카메라 닿아도 손상이 적은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 갤럭시 S4 줌에 장착을 해 보았는데 씨에스타 손목스트랩 비비드는 이런 정도 크기의 콤팩트 카메라에 잘 어울리는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씨에스타 손목스트랩 비비드는 위아 같은 형태로 사용을 하게 되는데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그렇지만 케이블의 길이를 조절해서 손목에 더욱 밀착시킬 수 있는 별도의 고리가 제공되지 않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현재 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씨에스타 손목스트랩 비비드를 구입할 수 있는데 가성비는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비비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트랩의 발색도 좋은 편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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