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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소음들이 고민이라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소니 MDR-10RNC가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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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매일 주변의 소음들에 둘러쌓여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특히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모터나 기계적인 부품들이 내장되어 있는 장치들을 사용할 때 더 큰 소음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변 소음들이 부담될 때에는 우리들은 귀마개를 이용하거나 음악의 볼륨을 키워서 극복을 하게 되는데 귀마개를 사용하면 아예 소리가 차단되어서 우리가 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없고 장시간 볼륨이 키운 상태로 음악을 듣게 된다면 청각이 손상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저주파 소음들을 99.4%까지 제거해 줄 수 있는 소니 MDR-10RNC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MDR-10RNC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의 왼쪽 상단에는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는데 해당 스티커를 영수증에 부착을 해야지만 2년동안 제품이 보증됩니다. 그리고 박스 자체는 별도의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비닐을 제거하고 박스를 살펴보면 소니 MDR-10RNC가 전면에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시리즈는 유사한의 디자인의 소니 MDR-10R과 소니 MDR-10RBT와 같은 모델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오른쪽 하단에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내장되어 있다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니에서는 MDR-CN500D이라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2008년에 선보였고 아날로그 제품들은 더 이전에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소니 MDR-10RNC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었는데 DNC 소프트웨어 엔젠과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이 탑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주변의 소리를 분석한 후에 반대파를 생성해서 소음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외부의 소리를 분석할 수 있는 마이크가 필요한데 소니 MDR-10RNC에는 하우징의 내부와 외부에 총 2개의 마이크로폰이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MDR-10RNC의 케이블은 엉킴을 방지하는 톱니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흡사 헤어라인처럼 세로로 무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소니 MDR-10RNC의 하우징은 약 90도 정도 회전을 시켜줄 수 있는데 보다 편리하게 휴대를 할 수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멀리 이동을 할 때에는 잠시 후에 살펴볼 케링 케이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MDR-10RNC의 특징드을 더 살펴보면 소니의 S-MASTER 디지털 앰프가 내장되었고 케이블은 찰부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MDR-10RNC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서 2개의 케이블과 케링 케이스 그리고 비행기를 탈 때 이용할 수 있는 커넥터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소니 MDR-10RNC에는 2개의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MP3 플레이어를 이용한다면 3극 케이블을 이용하면 되고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4극 커넥터를 탑재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스의 상단을 살펴보면 전시대에 걸 수 있는 고리가 배치되어 있는데 깨알같이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들을 살펴보면 소니코리아에서 수입을 했고 제품 자체는 13 09월에 말레이시아에서 제작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쪽의 아래쪽을 보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Smart Key라는 앱을 통해서 버튼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박스의 아래쪽에는 소니 MDR-10RNC의 스펙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고 주파수 응답은 6~24,000Hz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AAA 사이즈의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옆에는 소니 MDR-10RNC의 특성이 설명되어 있었는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3M 귀마개처럼 모든 소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웅~웅 하는 저주파 범위의 소리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음성이나 고주파 범위의 소리들은 제거되지 않는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소니 MDR-10RNC의 박스를 개봉하면 내부에 속 박스가 수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속 박스에는 잡아서 당길 수 있는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속 박스를 개봉하면 내부에는 케링 케이스가 수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소니 MDR-10RNC 본체와 액세서리들은 모두 케링 케이스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소니 MDR-10RNC에 포함되어 있는 케링 케이스를 살펴보면 상단과 옆면은 조금 다른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었는데 제법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헤드폰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케링 케이스를 개봉하면 내부에 소니 MDR-10RNC와 가운데에 액세서리들이 수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동 거리가 길다면 케링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MDR-10RNC의 하우징은 위와 같이 약 90도 정도 돌릴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보다 편리하게 수납을 해서 이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사용을 할 때에는 하우징의 위치를 원래 자리로 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소니 MDR-10RNC의 무게는 AAA 사이즈의 배터리를 포함해서 약 205g이었는데 크게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MDR-10RNC의 헤어 쿠션을 살펴보면 상당히 푹신하고 부드러운 재질을 채택하고 있는데 독특한 부분은 내부가 아니라 외부도 동일한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소니 MDR-10RNC의 양옆쪽에는 헤드폰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수 있는데 자신의 머리 크기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우징의 위쪽에는 좌, 우를 표시해 주는 알파벳이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처음에만 혼동이 되고 케이블이 장착된 하우징이 왼쪽이라는 사실만 기억하면 나중에 따로 확인해 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우징은 위와 같은 각도까지 움직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하우징이 보다 귀에 잘 밀착이 되도록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하우징의 위쪽에는 외부에서 잘 눈에 띄지 않는 위치에 에어 벤트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MDR-10RNC의 좌, 우 하우징을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케이블이 연결되는 부분을 생각하거나 아니면 뒤쪽에 배치되어 있는 돌기를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니 MDR-10RNC의 하우징을 살펴보면 겉면에는 소니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었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한 편이었습니다.

 

 

왼쪽 하우징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와 전원 버튼 그리고 AINC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맨 왼쪽에는 외부의 소음을 분석할 수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 하우징의 상단을 살펴보면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이 아이콘이 음각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하우징 겉면에는 OPEN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PEN 버튼을 누르면 내부에 AAA 사이즈의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일반적인 알칼라인 배터리로는 약 20시간 정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니 MDR-10RNC는 밀폐형으로 디자인이 되어서 귀를 완전히 감싸도록 디자인되어 있는데 차음성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질도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어서 장시간 사용을해도 크게 부담은 없었습니다.

 

 

 

소니 MDR-10RNC의 액세서리들은 별도의 파우치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세세한 액세서리들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액세서리는 우선 사용 설명서가 한 장 포함되어 있었는데 사용 방법이 어려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MDR-10RNC에는 일반적인 MP3 플레이어 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M 길이의 케이블이 하나 포함되어 있었는데 오른쪽 하단을 보면 세로로 무늬가 들어가 있어서 잘 꼬이지 않는 편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감상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소니 MDR-10RNC에서도 다기능 버튼과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는 4극 케이블도 제공을 할 수 있는데 보다 편리하게 음악 기능을 컨트롤 하거나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종류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경우에는 비행기를 이용할 때 굉장히 효과적인 편입니다. 그래서 소니 MDR-10RNC에서는 비행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커넥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살펴보면 소니 MDR-10RNC가 정확하게 어떤 디자인과 기능들을 채택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전체적인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MDR-10RNC의 패키지와 디자인 그리고 액세서리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소니 MDR-10RNC의 디자인은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액세서리들의 구성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노이즈 캔슬링의 구조 때문에 별도의 AAA 배터리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은 조금 불편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소니 MDR-10RNC를 실제 사용하는 방법과 음질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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