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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인 기능들만 알차게 담은 다기능 복합기! HP 레이저젯 M176n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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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과 같은 디지털 제품들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서 예전과 같이 디지털 문서들을 아날로그 형태의 종이에 인쇄해서 확인해 보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우리들은 자주 확인해 봐야 하는 문서들이나 공식적인 문서들은 인쇄를 해서 살펴보는 경우가 많고 이미 아날로그 형태로 인쇄된 문서들도 다시 스캔을 통해서 디지털화해야 할 필요성도 종종 느끼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필요로 네트워크를 통한 인쇄, 복사, 스캔 등의 기능들만 알차게 담은 HP 레이저젯 M176n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P 레이저젯 M176n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복합기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었고 옆쪽에는 손잡이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에는 HP 레이저젯 M176n의 기능들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인쇄, 스캔, 복사 등의 기능들이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고 만약 팩스 기능을 원하면 HP 컬러 레이저젯 M177fw와 같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면의 아래쪽에는 HP 레이저젯 M176n의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었는데 2라인 디스플레이 제어판과 자동 On/Off 기술, 이더넷 네트워크 연결, 간편한 신분증 양면 복사 기능들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P 레이저젯 M176n에는 ePrint 기능이 내장되어 있었는데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서도 각 종 문서들이나 사진들을 편리하게 인쇄해 줄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오른쪽 하단에는 HP 레이저젯 M176n에 적합한 130A 카트리지의 모델 넘버가 표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상단을 살펴보면 시스템 요구 사항과 함께 번들로 포함되어 있는 카트리지를 이용하면 약 500매 정도의 문서를 인쇄할 수 있고 130A 카트리지를 추가로 구매하면 흑백은 약 1300, 컬러는 약 1000장 정도를 인쇄할 수 있다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반대쪽에는 e프린트 기능을 사용할 때의 주의 사항들이 인쇄되어 있었고 아래쪽에는 HP 레이저젯 M176n의 크기가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HP 레이저젯 M176n을 확인해 보면 테이프로 본체가 고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고정되어 있지 않은 부품들이 많기 때문에 서로 쓸려서 흠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각 종 테이프들을 제거하고 입, 출력 용지함으로 결합하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 전체적은 크기는 423 x 425 x 280mm로 무난한 편이었고 무게는 약 15kg이었습니다.

 

 

HP 레이저젯 M176n의 상단을 살펴보면 스캐너 덮개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밋밋한 형태가 아니라 헤어라인이 들어가 있는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 있었는데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덮개를 제거하면 안쪽에 스캐너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왼족 상단을 기준으로 하라는 마크들이 표시되었고 A4 용지를 포함해서 최대 216 x 297mm 크기의 문서들을 스캔해 줄 수 있습니다.

 

 

HP 레이저젯 M176n을 통해서 인쇄한 문서들은 배출되는 출력 용지함은 위와 같이 열어서 내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출력 용지함에서 문서를 모아주는 역할을 하는 부품은 조립되어 있지 않고 분리된 형태로 제공이 되는데 간단하게 결합을 해서 사용을 할 수 있고 문서들이 외부로 빠져 나가지 않도록 모아주는 부품이 별도로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력 용지함을 다시 들어올리면 내부에 토너 카트리지가 수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설명서를 참조하면 어렵지 않게 설치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P 레이저젯 M176n에는 2라인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어판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자신이 원하는 각도로 조절을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른쪽에 배치되면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게 되고 몇 가지 설정을 선택하면 준비 상태에 들어가는데 사용할 때에는 버튼과 디스플레이가 별도의 조명이 켜지게 되고 카트리지의 상태로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쪽에는 반투명한 형태의 덮개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수납되어 있는 A4 용지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먼지 덮개를 개방하면 내부에 입력 용지함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약 150매 정도의 A4 용지를 수납해 줄 수 있고 내부에 배치되어 있는 부품을 이용해서 A4 보다 작은 용지들도 수납해 줄 수 있습니다.

 

 

HP 레이저젯 M176n의 뒷 면을 살펴보면 용지가 걸렸을 때를 대비한 후면 도어와 각 종 입력 포트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후면 도어를 개방하면 걸린 용지들을 제거해 줄 수 있는데 더블 A정도의 A4 용지를 사용하면 용지가 복합기 내부에 잘 걸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HP 레이저젯 M176n에는 USB와 이더넷 커넥터를 내장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편의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연결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무선 네트워크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아래쪽에는 전원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어댑터는 내부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왼족에는 켄싱턴 락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만약 공공 장소에서 HP 레이저젯 M176n을 사용할 때에는 별도의 잠금 장치를 장착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P 레이저젯 M176n의 앞면이나 옆면도 상단의 덮개와 동일한 헤어라인이 들어가 있었고 옆쪽에는 열기를 외부로 방출하기 위한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P 레이저젯 M176n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을 살펴보면 우선 설치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러한 종류의 복합기를 처음 설치해 보는 분들은 자세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와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설치 CD도 각 각 한 장씩 제공이 되는데 만약 별도의 광학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HP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USB 케이브로 하나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네트워크에 공유하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HP 레이저젯 M176n에는 HP 스마트 인스톨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USB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된다고 합니다.

 

 

전원 케이블도 국내 규격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규격을 가지고 있는 케이블들이 제공되는데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HP 레이저젯 M176n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전체적인 디자인은 헤어라인이 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설치하는 절차도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더넷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는데도 별도의 유선랜 케이블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HP 레이저젯 M176n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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