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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노트북을 위한 슬림한 외장형 DVD레코더 LG전자 GP50NB40.AKAR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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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들과 대용량 USB 메모리들의 보급으로 인해서 광학 미디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고 있고 결과적으로 데스크톱이나 슬림한 노트북들은 더이상 광학 드라이브를 탑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DVD를 통해서 운영체제를 설치하거나 각 종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들이 CD를 통해서 보급이 되는 경우도 많고 음악 CD나 멀티미디어 DVD를 재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광학 드라이브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이 남아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데스크톱이나 슬림한 노트북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DVD레코더 LG전자 GP50NB40.AKAR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GP50NB40.AKAR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잘 설명해 주는 SLIM PORTABLE DVD WRITER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전면의 하단을 살펴보면 LG전자 GP50NB40.AKAR의 특징들이 아이콘 형태로 표시되어 있었는데 M-DISC를 기록할 수 있고 스마트TV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GP50NB40.AKARM-DISC를 지원하는데 기존의 광학 마디어들은 염료를 통해서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에 비해서 M-DISC는 물리적으로 각인을 하기 때문에 훨씬 오랜 기간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TV 연결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을 살펴보면 LG전자 GP50NB40.AKAR의 최대 기록 속도와 재생 속도 등이 표시되어 있었고 아래쪽에는 구성품에 관련된 내용들도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맨 아래쪽을 살펴보면 LG전자 GP50NB40.AKAR Hitach – LG Storage에 의해서 디자인이 되었고 별도의 AC 어댑터가 필요없는 구조라는 내용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LG전자 GP50NB40.AKAR을 살펴보면 옆면과 본체의 상단이 별도의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전자 GP50NB40.AKAR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컬러는 검정색이 채택되었고 상판에는 독특한 무늬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유광 재질은 아니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LG전자 GP50NB40.AKAR의 각 종 정보들이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는데 시리얼 넘버와 제조 일자 등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두리에는 바닥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 지지대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디스크 서랍 열림/닫힘 버튼이 버튼이 배치되어 있고 옆쪽에는 비상 구멍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만약 광학 미디어가 내부에서 걸린다면 비상 구멍에 핀을 넣어서 수동으로 서랍을 개봉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GP50NB40.AKAR의 옆쪽에는 동작 상태 표시 등에 배치되어 있는데 광학 미디어의 동작 여부에 따라서 녹색 LED가 켜지게 됩니다.

 

 

뒤쪽을 살펴보면 미니 USB 커넥터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최근에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탑재되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서랍을 열어서 내부를 살펴보면 렌즈와 모터를 비롯한 각 종 부품들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상당히 슬림한 구조를 채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전자 GP50NB40.AKAR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을 살펴보면 사용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는데 가볍게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용 프로그램들이 포함되어 있는 CD도 한 장이 동봉되어 있는데 LG전자 GP50NB40.AKAR을 이용해서 읽어 들일 수 있습니다.

 

 

60cm 길이의 미니 USB 케이블도 하나 포함이 되어 있는데 길이가 길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데스크톱의 앞쪽에 배치되어 있는 USB 커넥터나 노트북에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GP50NB40.AKAR을 노트북에 장착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그냥 USB 케이블을 연결해 주면 윈도우8의 경우에는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바이오스에서도 바로 인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팅이 가능한 DVD를 이용하면 LG전자 GP50NB40.AKAR을 통해서 운영체제를 설치해 줄 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들은 USB 메모리를 통해서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버전들은 DVD를 이용해서 설치를 해야 하는데 이러한 경우에 LG전자 GP50NB40.AKAR은 유용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면 관련 드라이버나 프로그램들은 CD를 통해서 제공이 되는데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요긴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GP50NB40.AKAR에서는 CyberLink Media Suite라는 번들 프로그램을 제공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같이 설치되는데 자신에게 필요한 프로그래만 선택적으로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Media Suite를 살펴보면 음악 메뉴에서는 오디오 CD를 만들거나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되는데 M-DISC로 백업을 하는 경우에는 보존기간이 길기 때문에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최근 광학 미디어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사용하는 분야가 많기 때문에 필요할 때 광학 드라이브가 없다면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고 데스크톱에 내장되는 제품을 구입하면 더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는데 이럴 때 가장 적합한 제품은 외장형 광학 드라이브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데스크톱이나 슬림 노트북, TV에서 까지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DVD레코더 LG전자 GP50NB40.AKAR은 상당히 유용한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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