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bile

배달음식 주문이 고민이라면? 배달의민족! 소셜 에디터 발대식 참가 후기!

반응형

 

치킨, 피자, 탕수육, 족발 등은 그 이름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기분을 업시켜주는 마법과도 같은 음식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우리들은 이러한 음식들을 배달시켜서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시킨 음식이 맛이 없다면 먹는 내내 눈총을 받게 되기 때문에 항상 어디에다 주문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간단하게 배달 음식들을 주문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의 평점까지도 확인해 볼 수 있는 배달음식 주문앱! 배달의민족을 제작한 우아한형제들의 사무실과 그들의 스토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의 사무실은 롯데월드가 바로 보이는 석촌호수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사무실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우아한형제들의 비전과 각종 정보들이 재미있는 형식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책장의 왼쪽을 살펴보면 배달의민족이 광고되고 있는 잡지들이 소개되어 있었는데 역시 재미있는 카피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상단에는 각 종 상장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사무실에는 우아한형제들에서 제작한 한나체로 제작한 포스터들이 부착되어 있었는데 오른쪽 포스터는 저의 요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문구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에서 제작한 한나체는 무료로 배포가 되고 있는데 다운로드는 http://goo.gl/6fuuIU 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사무실의 한쪽에는 버킷리스트가 부착되어 있었는데 201412월까지 금발의 미녀와 함께 일을 하거나 먹거리 제공 등 다양한 리스트가 존재했는데 몇 가지는 이미 달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우아한형제들에서는 약 1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규모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사진이 벽에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1달에 1번 제비뽑기로 안전보건총책임자가 선정이 되는데 우아한형제들에서 제공되는 간식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제공되는 간식들은 과일이 제공이 된다고 하는데 별도의 담당자를 두고 있다는 점이 독특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총 3개의 층을 빌려서 사무실로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사무실의 한쪽에는 탁구대가 설치되어 있었고 인테리어적으로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배달의민족의 서비스 비전은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배달산업을 발전시키자!” 였는데 요즘도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일명 찌라시를 디지털화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무실의 한쪽에는 피터팬의 다락방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직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된 공간이었습니다.

 

 

 

피터팬의 다락방의 한쪽 벽면은 유리로 되어 있었고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가 훤히 들여다보였는데 밤에 보아서 그런지 야경이 멋진 편이었습니다.

 

 

 

약간 늦은 시간이었지만 사무실에는 아직 일을 하고 계신 직원분들이 계셨고 족발의 찌라시를 편집하고 계신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책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우아한형제들에서는 무제한적인 도서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크의 해적선이라는 세미나실은 회의나 세미나가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컨셉이 상당히 재미있는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후크의 해적선의 한쪽에는 엄마가 하지말라는 짓은 하지말자.”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엄마 말 잘들으면 반찬이 좋아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에는 아이언맨 마스크가 지켜보고 있었는데 열심히 일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무실의 구석구석에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았는데 일하는 사람들이 즐거운 회사인 것 같습니다.

 

 

배달의민족은 대한민국의 모든 배달업소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 문외한인 제가 보기에도 얼마나 많은 업소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 가 가장 중요해 보였습니다.

 

 

우아한형제들에서는 단순히 앱들만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에서 디자인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텐바이텐이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달의민족을 제작한 우아한형제들의 작업공간과 그들의 스토리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자유롭고 즐겁게 일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실제로 배달의민족 앱을 이용하면 우리들에게 어떠한 이점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Imag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