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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블루라이트 차단 모니터 보안기! 아이케어 BLC50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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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퓨터는 우리 삶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컴퓨터의 용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시간도 더욱 늘어나게 되었고 그 결과 우리의 눈은 더 피로감은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눈에 피로감을 주는 블루라이트를 약 50%까지 줄여주는 아이케어 BLC5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케어 BLC50 개봉기 : http://funfunhan.com/2473678

 

 

아이케어 BLC5019, 21.5/22, 23, 24, 27인치의 모니터들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27인치형을 다룰 예정입니다. 참고로 27인치형의 크기는 630 x 370mm 입니다. 자신의 모니터를 실제로 측정해 보신 후에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케어 BLC50은 모니터에 걸어서 고정하는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패키지에 동봉되어 있는 미끄럼방지 패드를 화살표 방향에 부착해 주면 됩니다.

 

 

대형 미끄럼방지 패드는 상단의 안쪽에 부착해주면 되는데 일단 자신의 모니터에 한 번 장착을 해 본 후에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형 미끄럼방지 패드는 옆면의 테두리 쪽에 부착해 주면 되는데 모니터 마다 디자인이 상의한 편이기 때문에 위치는 자신이 결정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케어 BLC50의 표면에는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는데 실제로 사용을 할 때에는 필름을 제거하고 사용을 해야 합니다.

 

 

저는 아치바의 27인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고 구형 모델이라서 베젤이 약간 두꺼운 편이었는데 아이케어 BLC50를 이용해서 아슬아슬하게 아래까지 커버가 가능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출시되는 모델들은 베젤이 얇은 편이어서 여유 있게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단을 살펴보면 총 4개의 대형 미끄럼방지 패드를 통해서 아이케어 BLC50가 고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상단 베젤이 넓은 모니터의 경우에는 패드를 제거하고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아이케어 BLC50의 오른쪽 상단에는 정품임을 인증하는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고 걸어서 고정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분리를 할 수 있습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27인치 모니터의 화면은 충분히 커버가 되는 것을 알 수 있고 소형 미끄럼방지 패드를 통해서 약간 띄워진 채로 고정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을 살펴보면 상단의 베젤의 넓은 모니터의 경우에는 약간 모자랄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상단의 대형 패드를 제거해 주면 딱 맞게 장착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케어 BLC50의 테스트 자료를 보면 블루라이트를 발생시키는 라이트를 이용해서 확인을 해 보면 실제적인 차단 효과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험분석 성적서를 살펴보면 블루라이트는 약 49% 차단이 되고 가시광선 투과율은 약 77%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케어 BLC50를 장착해 보면 아무래도 화면에 필름이 추가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화면이 약간 어두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텍스트를 확인해 보면 아이케어 BLC50를 사용하는 것과 그렇지 않을 것에 큰 차이는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케어 BLC50를 사용하다 보면 표면에 먼지나 이물질들이 묻을 수 있고 화면과 약간 떨어져 있기 때문에 거슬릴 수 있는데 이럴 때는 같이 동봉되어 있는 극세사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케어 BLC5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각 종 테스트 자료들을 살펴보면 블루라이트의 약 50% 정도를 차단해 주는 것을 알 수 있고 실제로 체험해 본 결과 즉각적인 효과가 발행하지는 않았지만 눈의 피로와 두통이 조금 감소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눈이 피로도를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체감하는 효과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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