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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노트는 중국으로 사진과 메시지를 무단으로 전송한다? 백도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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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애플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샤오미는 가격 대비 높은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발표해서 중국 내수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있고 이제는 해외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샤오미 홍미노트에 백도어가 심어져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샤오미 홍미노트에서는 사진이나 문자를 중국의 특정 서버로 전송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샤오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Micloud와 같은 서비스의 기능이 꺼져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종 정보들이 전송되었다고 합니다.

 

 

 

 

전송되는 서버를 확인해 보면 중국의 베이징에 위치한 Forest Eternal Communication Tech라고 합니다.

 

 

 

이러한 샤오미 홍미노트의 백도어 의혹에 대해서 샤오미의 글로벌사업부 부회장 휴고 바라는 해당 의혹을 부정하면서 OTA 업데이트를 위해서 서버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이며 프리셋 인사말 등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 메시지 앱이 통신되었다는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사실 중국의 기업들이 스마트폰이나 기타 장비들에 백도어를 심는다는 루머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었는데 이러한 내용들은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이번 케이스의 경우에는 너무 노골적인 방법이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큰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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