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G전자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보급형 태블릿 G패드 7.0, 8.0, 10.1을 동시에 발표를 했는데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배터리의 용량 차이를 제외하고 다른 스펙들은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때문에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는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진 G패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어느 정도의 휴대성은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G시리즈의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LG전자의 8인치 보급형 태블릿 G패드 8.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의 크기는 210.8 x 124.2 x 9.95mm 이고 무게는 약 342g이었는데 휴대를 하는데 그렇게 부담이 되는 크기와 무게라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의 상단을 살펴보면 13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데 AF를 지원하는 않지만 간단하게 셀카를 촬영하거나 화상채팅을 할 때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다 편리하게 셀프 카메라를 찍을 수 있는 셀피 카메라 기능도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280 x 800(WXGA) 해상도의 8인치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 해상도가 FULL HD가 아니라는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각 종 콘텐츠들을 소비하는데 크게 부족하지는 않는 편이었습니다.
하단의 홈 버튼들은 소프트웨어 형태로 처리가 되어 있었고 옆면이나 하단의 베젤도 적당한 편이어서 그립감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의 뒷면을 살펴보면 상단에는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고 하단에는 스테레오 형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의 뒷면은 전면의 유리와는 조금 다르게 고무 느낌이 나는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었는데 적당한 그립감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뒷면에는 AF를 지원하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데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는 카메라들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뒷면의 하단에는 2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동영상이나 음악과 같은 콘텐츠들을 즐기는데 적합한 편이었고 방과 같은 공간이라면 별도의 스피커를 장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의 두께는 약 9.95mm로 적당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뒷면과 옆면이 일체감이 있게 디자인되었는데 전체적인 마감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의 오른쪽을 살펴보면 전원/홀드 버튼과 볼륨 버튼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볼륨 버튼의 UP쪽에는 작은 돌기가 배치되어 있어서 눈으로 보지 않고 촉감만으로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상단을 살펴보면 마이크로 USB 슬롯과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적외선 센서 그리고 3.5mm 이어폰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쪽을 살펴보면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정말 많이 사용되는 규격이기 때문에 다른 어댑터들을 혼용해서 사용을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LG전자 G패드 8.0을 잡아보면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마지노선의 사이즈라고 생각이 되었는데 한 손으로 파지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세로 모드로 사용을 하면 위와 같은데 상하 베젤이 약간 넉넉한 편이기 때문에 한 손이나 두 손으로 여유 있게 LG전자 G패드 8.0을 잡을 수 있었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를 처음 켜면 LG전자의 로고와 함께 하단에 powered by ANDROID라는 문구가 표시되면서 부팅이 시작됩니다.
맨 처음 부팅이 되면 초기 설정을 진행해 주어야 하는데 우선 언어를 한국어서 선택한 후에 다음을 눌러 주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어 키보드를 선택해 주어야 하는데 LG전자 G패드 8.0와 같은 사이즈의 제품들은 QWERTY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인터넷에 연결해야 하는데 2.4GHz 뿐만 아니라 5.0GHz 대역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LG전자 G패드 8.0은 802.11 a/b/g/n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공유기 비밀번호를 입력하기 위해서 키보드를 활성화 시켜 보면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키 패드 위에 별도의 숫자 키가 배치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설정이 완료되면 날짜와 시간을 설정해 주어야 하는데 네트워크를 통해서 자동으로 설정하는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이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구글 캘린더와 같은 데이터들을 스마트폰과 연동하려는 분들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계정을 입력해 주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노크 코드를 설정해주는 메뉴가 표시되는데 화면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간단하게 잠금 화면을 해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하단에 탑재되는 홈 버튼들도 4가지 형태로 선택을 할 수 있고 설정의 화면 메뉴에서 버튼들의 배치를 조금 더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블릿의 이름과 분실 시 연락을 받을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LG전자 G패드 8.0의 초기 설정이 완료됩니다. 설정과정은 어렵지 않으니 간단하게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는 노크 코드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화면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간단하게 잠금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쪽에 배치되어 있는 홀드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을 두 번 가볍게 터치를 하면 바로 디스플레이가 켜지게 되고 노트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표시됩니다.
실제로 노크 코드를 동작 시키는 동영상인데 화면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 바로 잠금 화면을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한 편이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의 홈 화면은 위와 같은데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크게 다르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적응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의 노티바를 살펴보면 다양한 기능들을 켜고 끌 수 있는 아이콘들이 배치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태블릿을 흡사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Q 슬라이드 앱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Q 슬라이드에 배치되어 있는 앱들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이 작은 창으로 동작을 시켜 줄 수 있는데 한 번에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상당히 효율적이었습니다.
다른 앱에 전체 화면으로 실행되고 있을 때도 Q 슬라이드 앱을 실행시켜 줄 수 있었고 화면의 투명도를 조절해서 아래쪽에 표시되는 앱들의 정보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Q 슬라이드를 동작 시켜 보면 상당히 원활하게 동작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여러 작업들을 동시에 작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한 편이었습니다.
하단 배치되어 있는 홈 버튼들 중에서 멀티태스킹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이전에 실행을 했었던 앱들의 리스트가 표시되고 좌우로 밀어서 앱을 종료시켜 줄 수 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는 듀얼 윈도우 기능을 지원하는데 한 번의 화면에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두 종류의 콘텐츠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듀얼 윈도우 기능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유튜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화면의 크기 등도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듀얼 윈도우 기능은 위와 같이 동작을 하는데 동작 속도가 크게 느리다고는 생각되지 않았고 한 번에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어서 여러 콘텐츠를 동시에 감상하는데 적합한 편이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앱들은 위와 같은데 크게 부족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은 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만의 특징적인 앱들을 살펴보면 우선 스마트폰의 다양한 알림들을 태블릿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는 Q페어가 탑재되어 있었는데 설정 방법은 간단한 편이었습니다.
우선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Q페어를 다운로드 받으면 되는데 딱히 LG전자의 스마트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들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와 스마트폰을 Q페어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태블릿에서 시작을 눌러주고 역시 스마트폰에서도 같은 화면에서 시작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인식을 해서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연결 자체는 블루투스를 이용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Q페어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작업들이 표시되는데 LG전자 G패드 8.0에서 스마트폰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거나 문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됩니다.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완료된 상태의 Q페어 앱을 살펴보면 상단에 연결된 스마트폰의 이름이 표시되고 아래쪽에는 LG전자 G패드 8.0에서 받을 알림들을 선택적으로 끄고 켤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Q페어가 연결된 상태에서 전화가 오게 되면 작은 팝업 창이 표시되고 LG전자 G패드 8.0에서 바로 전화를 받거나 끊을 수 있습니다.
문자도 마찬가지인데 해당 문자의 내용이 표시되고 하단에 배치되어 있는 입력 창을 통해서 LG전자 G패드 8.0에서 바로 답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의 상단에는 별도의 적외선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서 LG전자 G패드 8.0를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Q리모트 앱을 이용해서 리모컨을 등록하는 절차는 간단한 편이었습니다.
우선 TV나 셋톱박스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기능들은 집에서 다양한 종류의 적외선 리모컨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TV를 선택하면 국내의 텔레비전 제조사 이 외에도 다양한 제조사들의 리모컨 정보들이 저장되어 있었고 몇 가지 테스트를 거쳐서 간단하게 리모컨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의 등록이 완료되면 Q리모트에 별도의 리모컨이 저장되는데 한 번에 여러 리모컨을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통합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는 QTV라는 앱이 설치되어 있는데 약 120여편의 무료 영화와 70개의 아동용 시리즈물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QTV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키즈 VOD를 살펴보면 뽀로로와 노래해요나 토마스와 친구들과 같은 시리즈물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료 영화들도 약 100여편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무간도나 데스노트, 노다메 칸타빌레 등의 영화 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 포함되어 있는 기본 앱들을 살펴보면 우선 카메라 앱의 경우에는 2560 x 1920의 해상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동영상은 FULL HD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LG전자 G패드 8.0를 이용해서 실제로 촬영한 사진인데 최신 스마트폰에 비해서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낮에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크게 부족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서 촬영된 사진들은 갤러리 앱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는데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낮은 편이었지만 품질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의 갤러리는 동영상 리스트 기능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들의 썸네일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앱은 위와 같은데 FULL HD(1920 x 1080)해상도의 동영상도 문제 없이 재생이 가능했고 Q슬라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팝업 창 형태로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음악 앱은 세로 형태에서는 썸네일과 컨트롤 버튼들이 표시되고 가로 형태에서는 옆쪽에 리스트가 표시되는데 인터페이스의 구성은 평의한 편이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 탑재되어 있는 음장을 살펴보면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변경을 할 수 있었고 사용자 설정을 이용하면 주파수 별로 튜닝이 가능했습니다.
파일 관리자를 선택하면 LG전자 G패드 8.0에 저장되어 있는 각 종 파일들을 관리해 줄 수 있고 드랍박스와 연동을 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는 뉴에이스 영한 사전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고 다른 유로 사전들도 별도로 추가해 줄 수 있는데 최근에 태블릿을 공부 용도로 활용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사전 기능은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기능은 단순히 단어의 뜻만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예문이나 숙어를 따로 정렬해 졸 수 있고 예문 중에 모르는 단어를 다시 검색해 볼 수 있는 점프와 같은 기능들도 탑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 탑재되어 있는 계산기를 살펴보면 공학용 계산기로도 사용을 할 수 있고 모양은 상당히 플랫한 형태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람/시계 기능을 살펴보면 역시 상당히 플랫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최근에 안드로이드 UI의 흐름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는 별도의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음성을 녹음하는 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고 앱 자체도 상당히 세련된 형태로 디자인이 된 것 같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을 이용해서 웹 서핑을 해 보면 스냅드래곤 400이 탑재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느리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실제로 LG전자 G패드 8.0를 이용해서 웹 서핑을 하는 동영상인데 전체적으로 크게 버벅거리는 부분 없이 동작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크게 부족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의 설정을 살펴보면 2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한 눈에 다양한 리스트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저장소의 공간을 확인해 보면 LG전자 G패드 8.0의 저장공간은 16GB인 것을 알 수 있는데 공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마이크로 SD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는 멀티 유저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데 새로운 사용자들을 만들어서 태블릿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나 앱의 사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멀티 유저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잠금 화면의 아래쪽에 새로운 사용자가 표시되는데 얼마 전에 지난 추석과 같은 때 어린 조카들이 집으로 몰려드는 상황에서 유용할 것 같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는 바로가기 버튼을 지원하는데 볼륨 키를 길게 눌러서 Q메모나 카메라 기능을 바로 실행시켜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LG전자 G패드 8.0의 정보를 확인해 보면 안드로이드 버전은 4.4.2 킷캣이 탑재되어 있었고 커널 버전은 3.4.0+였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는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와 1GB RAM이 탑재되어 있는데 안투투를 이용해서 점수를 측정해 보면 약 18000점이 측정되었습니다.
LG전자 G패드 8.0에는 스냅드래곤 400과 1GB RAM을 탑재되어 있는데 최신 태블릿에 비하면 조금 부족한 편이지만 실제로 사용을 해 보면 그렇게 느리다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고 오히려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다수 탑재되어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노크코드와 같은 기능들은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잠금 해제를 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한 편이었고 Q페어와 같은 앱들도 태블릿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기능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8인치 태블릿에 WXGA 해상도는 조금 아쉽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