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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쿼드콥터! 패럿 롤링 스파이더(Parrot Rolling Spider)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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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멀티콥터의 가격이 저렴해짐에 따라서 많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상업용으로는 항공촬영을 위해서 활용이 되지만 개인용으로는 보통 재미를 위해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정말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쿼드콥터 패럿 롤링 스파이더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본체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었는데 재미있는 부분은 별도의 바퀴가 장착되어 있어서 프로펠러를 보호하는 역할과 동시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동을 시켜줄 수 있습니다.

 

 

 

 

박스의 하단을 살펴보면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었는데 독특한 부분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쿼드콥터를 제어할 수 있는 점이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역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패럿 롤링 스파이더를 제어할 수 있다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었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동작이 가능하다는 내용도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는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쪽 옆면을 살펴보면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었는데 착탈식 바퀴를 채택하고 있고 오토파일럿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안정적으로 비행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착탈식 배터리를 채택하고 있어서 만약 여분이 있다면 바로 교체를 해서 사용할 수 있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스티커도 여러 종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글로 설명되어 있는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특징을 살펴보면 안정적인 자동 조종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곡예 비행과 90180도 비행이 가능하고 하단에 작은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서 간단한 스냅 사진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스펙을 살펴보면 제어를 위한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바퀴가 장착되어 있을 때는 약 6, 장착되지 않았을 때는 약 8분간 비행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수직 카메라는 30만 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는 프로펠러가 고속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영유아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14세 이상부터 사용하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내부에 패럿 롤링 스파이더 본체를 비롯해서 배터리, 케이블 등이 수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 내부의 상단에는 바퀴 2개가 수납되어 있었는데 가운데 부분이 고정되어 있는 형태였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박스에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크기는 90 x 90mm이고 무게는 약 55g으로 손으로 잡아보면 상당히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클러는 블루, 화이트, 레드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자신이 선호를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본체를 살펴보면 바퀴가 연결되는 축을 고정하거나 배터리를 장착할 때 걸쇠역할을 하는 부품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는 쿼드콥터이기 때문에 총 4개의 모터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프로펠러는 적당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프로펠러가 손상이 된다면 별도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하단을 살펴보면 중심부에는 각 종 센서들이 배치되어 있었고 본체는 약간 광택이 있는 플라스틱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하단에는 초음파 센서가 탑재되어 있는데 주로 거리를 측정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호버링을 할 때 이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옆쪽에는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터의 아래쪽에는 패럿 롤링 스파이더를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하는 고무 지지대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앞쪽을 살펴보면 2개의 LED가 배치되어 있어서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아래의 잎 부분에는 다양한 종류의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뒤쪽을 살펴보면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슬롯과 함께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 충전기를 이용해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옆면을 살펴보면 모터가 장착되어 있는 부분이 상당히 단단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를 살펴보면 빠른 시작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가볍게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에는 총 12가지의 다양한 표정의 스티커가 준비되어 있는데 자신의 취향에 맞게 스티커를 부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에는 프로펠러를 보호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기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바퀴와 축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바퀴와 축을 조립하면 위와 같은 형태였는데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상단에 간단하게 고정시켜 줄 수 있습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배터리는 3.7V 550mAh의 제품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패럿 점핑 스모와 호환이 가능합니다.

 

 

 

 

배터리의 뒤쪽을 살펴보면 돌기들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패럿 롤링 스파이더와 배터리가 단단하게 연결되게 도와주는 역학을 합니다.

 

 

 

 

패럿 롤링 스파이더를 충전시키기 위한 마이크로 USB 케이블도 하나 포함되어 있었는데 최근 많이 사용이 되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사용을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패럿 롤링 스파이더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깔끔한 편이었고 특히 단단하게 제작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액세서리들도 부족하지 않아서 추가적인 구매 없이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실제로 패럿 롤링 스파이더의 비행능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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