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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질 음원 재생에 적합한 추천 HRA 헤드폰! 파나소닉 RP-HD10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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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장치들은 크게 이어폰과 헤드폰 그리고 스피커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자신의 취향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사용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날씨가 많이 추운 겨울이 되면 이어폰보다는 귀를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는 헤드폰들을 선호하는 경우가 됩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어라운드 이어 타입으로 디자인되어서 귀를 완전히 감싸주는 것은 물론이고 최근 오디오 분야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고음질 음원 재생에 대응하는 HRA 헤드폰! 파나소닉 RP-HD1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P-HD10을 제작한 파나소닉은 1918년 일본에서 설립된 회사로 마쓰시타나 내쇼날 등의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는데 텔레비전이나 오디오,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3년의 준비 과정을 걸쳐서 파나소닉 RP-HD10가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으로 디자인이 되었고 기존 헤드폰과 차별화가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호리즌탈 슬라이드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은 고음질 음원에 대응한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었는데 최근 멜론이나 벅스와 같은 음원 사이트들에서도 고음질 음원들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스마트폰이나 HRA 플레이어를 통해서도 어렵지 않게 재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파나소닉 RP-HD10의 특징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는데 독특한 소재가 사용되어서 진동판의 컬러가 일반적인 헤드폰과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은 두툼한 해드밴드가 채택되어서 착용감이 좋은 편이었고 하우징을 90도 돌려서 보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에는 50mm 대구경 드라이버가 채택되어서 4Hz ~ 50KHz 대역을 재생할 수 있는데 최근과 같이 고음질 음원들이 보급되기 시작된 시점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에는 MLF(Multi Layer Film) 진동판을 가지고 있는데 테이진 듀퐁에서 개발된 재료가 사용되어서 일반적인 헤드폰과는 조금 다른 컬러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3D 구조의 이어패드를 가지고 있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스펙을 살펴보면 50mm 드라이버가 채택되었고 임피던스는 18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재생 가능 주파수는 4Hz ~ 50kHz까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여러 나라의 언어로 스테레오 헤드폰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의 내용들이 영어로 설명되어 있었지만 간단한 편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쪽 옆면에는 파나소닉 RP-HD10에 적용되어 있는 HS(호리즌탈 슬라이드) 구조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하우징을 다양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편안하게 착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쪽에는 파나소닉 RP-HD10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들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길이가 서로 다른 2개의 케이블과 파우치 등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내부를 살펴보면 딱 맞게 설계되어 있는 완충제에 파나소닉 RP-HD10가 수납되어 있었고 옆쪽에는 흠집을 방지하는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옆면의 일부는 흠집에 조금 약한 편이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파나소닉 RP-HD10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해드밴드 부분은 검정색이었고 하우징 부분은 약간의 광택이 있는 회색으로 마감이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차분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경우에는 하우징을 90도 정도 돌릴 수 있는데 파우칭나 다른 장소에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진동판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헤드폰과는 다르게 오묘한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 테이진 듀퐁에서 개발된 재료가 사용이 되어서 얇으면서도 충분한 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하우징을 살펴보면 유행을 탈 것 같지는 않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다양한 옷 코디들과 잘 매칭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테두리 부분에는 포인트가 되는 커팅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왼쪽 유닛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3.5mm 이어폰 커넥터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 케이블을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고 다른 종류의 케이블로도 간단하게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하우징을 옆면에서 살펴보면 약간 두툼한 형태로 디자인이 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실제로 착용을 해보면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하우징 자체는 위, 아래로 어느 정도의 유격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에게 편안한 형태로 고정을 할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은 어라운드 이어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3D 구조의 이어패드를 가지고 있어서 귀를 완전히 덮어주었고 착용감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진동판을 살펴보면 앞에서도 살펴보았듯이 독특한 소재가 사용이 되어서 오묘한 컬러를 가지고 있었고 아래쪽에는 재생 주파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진동판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50mm 대규격이 채택되었는데 겉에는 얇은 망과 함께 지지대가 장착되어 있어서 실제로 진동판을 손으로 건드릴 수는 없도록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하우징과 해드밴드의 이음매를 살펴보면 밴드 포지션이라는 문자와 함께 눈금들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일반적인 헤드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호리즌탈 슬라이드의 경우에는 하우징을 옆쪽으로 총 6단계로 슬라이딩되는 정도를 조절해 줄 수 있는데 보다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하우징은 90도 정도 돌릴 수 있는데 파우치에 수납을 하거나 바닥에 내려 놓을 때 사용하면 편리한 편이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해드밴드 총 10단계로 길이를 조절해 줄 수 있는데 조절의 폭이 넓은 편이었고 내부 부품은 금속으로 마감이 되어서 내구성도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해드밴드의 내부를 살펴보면 좌, 우를 표시해주는 알파벳과 작은 돌기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제조는 중국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해드밴드의 겉면을 살펴보면 무늬가 있는 형태로 마감이 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기 때문에 코디에 대한 부담은 적을 것 같습니다.

 

 

 

 

해드밴드의 내부는 겉면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재질로 마감이 되었는데 실제로 장시간 동안 착용을 해도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 편이었습니다.

 

 

 

 

해드밴드의 정수리 부분에는 특별이 두툼한 완충제가 충전되어 있어서 갑작스럽게 파나소닉 RP-HD10가 눌려도 편안한 편이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를 살펴보면 간단한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가볍게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나소닉 RP-HD10를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도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장거리를 이동하거나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파우치에 넣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하우징을 90도 돌려서 파우치에 넣으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 하드 케이스는 아니기 때문에 외부의 충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에는 두 개의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었는데 3m 길이의 케이블에는 오디오 등에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6.5mm 변환잭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에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의 두께는 상당히 두꺼운 편이었는데 내구성이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고음질 플레이어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1.2m 길이 케이블을 살펴보면 디바이스가 연결되는 부분은 L자 커넥터를 채택하고 있어서 내구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마이크나 리모컨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파나소닉 RP-HD10의 하우징 구조를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데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나소닉 RP-HD1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옷차림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착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헤드폰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호리즌탈 슬라이드도 상당히 독특하다고 판단이 되었고 실제로 자신에게 딱 맞는 형태로 하우징을 고정할 수 있어서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고음질 음원의 정의와 파나소닉 RP-HD10의 음질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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