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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편리하다!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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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들이 많이 사용을 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나 DSLR들은 대부분 수십 만원에서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경우가 많고 광학 및 전자 장비의 조합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바닥에 떨어지는 것과 같은 충격을 받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넥 스트랩이나 핸드 스트랩을 이용해서 카메라를 몸에 고정시키게 되는데 각 각의 스트랩들은 서로 다른 장단점들을 가지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기동성이 높은 핸드 스트랩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핸드 스트랩은 다양한 회사에 여러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삼각대 플레이트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체적인 크기는 작은 편이었고 전면에는 삼각대에 거치할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도브 테일 규격의 삼각대 헤드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습이 표시되어 있었고 2년 동안 제품이 보증된다고 합니다.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는 썬포토에서 수입을 하고 있는데 조비의 다른 제품들에 대한 정보는 썬포토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내부를 살펴보면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가 딱 맞게 설계되어 있는 지지대에 제품이 고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에 포함되어 있는 구성품들을 살펴보면 위와 같은데 전체적인 구성은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보증에 관련된 기다란 종이는 사진에서 빠졌습니다.)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마감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스트랩 자체의 두께가 얇은 편이어서 착용감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핸드 스트랩의 겉면을 살펴보면 사람마다 손의 크기와 모양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끈의 길이를 조절하고 고정할 수 있는 클립들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트랩의 안쪽을 살펴보면 위와 같은 모습이었는데 전체적인 두께가 얇은 편이기 때문에 쿠션감은 약한 편이었지만 손에 닿는 느낌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에는 삼각대 플레이트가 탑재되어 있는데 카메라와 맞닿는 부분은 그립감이 높은 재질이 덧대어져 있었습니다.

 

 

 

 

플레이트의 바닥을 살펴보면 2개의 삼각대 홈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도브 테일 방식이 아닌 다른 종류의 플레이트를 장착하거나 JOBY Pro Sling Strap과 같은 제품을 연결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플레이트의 옆면을 살펴보면 조비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었고 옆쪽에는 삼각대 헤드에 고정할 수 있는 홈이 좌우에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에는 플레이트를 삼각대에 결합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6각 렌치가 동봉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를 삼각대에 조립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는 매뉴얼도 한 장 포함되어 있었는데 장착 방법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와 같은 제품은 작은 종류의 카메라 보다는 조금 큰 카메라에 적합한 편인데 세로그립을 장착하지 않은 카메라의 경우에는 배터리 커버를 가리지 않게 조절해서 플레이트를 고정시켜줄 수 있습니다.

 

 

 

 

세로그립이 장착되어 있는 제품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가장 옆쪽으로 밀어서 고정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로그립의 경우에는 핸드 스트랩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고리가 별도로 제공되는 경우가 있는데 플레이트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분리해서 사용을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삼각대 플레이트를 카메라에 고정한 후에는 상단 부분을 카메라 고정시켜 주어야 하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삼성 NX1의 고리에도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상단의 고리에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를 연결한 후에 여분의 끈 들은 스트랩의 옆쪽에 배치되어 있는 홈에 넣어서 고정을 할 수 있습니다.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를 세로그립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와 장착한 상태로 결합을 해보면 위와 같은데 개인적으로 세로그립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착용감이 좋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옆면에서 살펴보면 세로그립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합을 했을 때 밑 부분이 조금 남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삼성 NX1과 같은 크기의 카메라들에서는 착용을 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크기가 작은 카메라들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를 장착해서 실제로 카메라를 잡아 보면 위와 같은데 손을 카메라에 단단하게 밀착시켜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종류의 핸드 스트랩의 경우에는 검지 손가락이 약간 불편해서 셔터를 누를 때 힘이 들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를 사용했을 때는 크게 걸리적거리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의 장점 중에 하는 도브 테일 방식과 호환이 되는 플레이트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인데 간단하게 삼각대에 고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삼각대가 도브 테일 방식이 아니라면 플레이트의 아래쪽에 배치되어 있는 2개의 삼각대 홈을 이용해서 자신이 사용하는 플레이를 부착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의 개봉과 조립 그리고 사용하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살펴보면 위와 같은데 실제로 손에 끼워서 사용을 해 보면 상당히 편안하게 카메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JOBY UltraFit Hand Strap with UltraPlate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스트랩 자체는 얇고 가벼운 편이어서 편안하게 착용을 할 수 있었고 도브 테일 방식의 플레이도 유용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핸드 스트랩과 삼각대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핸드 스트랩의 특성상 크기가 작은 바디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은 근본적인 한계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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