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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저음이 매력적인 추천 블루투스 헤드셋 JBL E40BT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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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들의 가장 큰 장점은 유선 헤드셋들에 비해서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지만 단점들도 가지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배터리에 관련된 부분으로 사용시간과 배터리가 완전 방전 되었을 때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한 번 충전하면 16시간 동안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는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기존 블루투스 헤드셋들의 약점을 극복한 JBL E40BT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JBL E40BT 개봉기 : http://funfunhan.com/2473968

 

 

 

 

 

JBL E40BT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충전을 해주어야 하는데 약 3시간 정도 충전을 하면 최대 16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정도 시간이면 일반적으로 사용을 하는데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왼쪽 이어캡의 뒤쪽에는 전원 버튼이 배치되어 있는데 해당 버튼을 약 0.5초 정도 누르면 전원이 켜지게 되고 내장되어 있는 LED의 패턴에 따라서 JBL E40BT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JBL E40BT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페어링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를 검색하면 JBL E40BT이라는 이름이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들은 별도의 핀코드를 입력하는 절차 없이 바로 페어링이 완료되는데 연결된 프로필을 확인해 보면 통화, 미디어 오디오 두 개로 연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JBL E40BT의 왼쪽 이어캡을 확인해 보면 볼륨과 다기능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다기능 버튼을 두 번이나 세 번 누르면 다음 곡이나 이전 곡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JBL E40BT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유선 헤드셋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 동봉되어 있는 케이블을 살펴보면 커넥터가 L자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내구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유선 헤드셋으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 만약 배터리가 완전 방전이 되어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JBL E40BT은 온이어 타입으로 디자인이 되었는데 쿠션이 푹신해서 착용감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귀를 눌러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을 하게 되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JBL E40BT3D 폴딩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위와 같이 이어캡을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데 공간을 상당히 절약할 수 있습니다.

 

 

 

 

 

JBL E40BT에는 파워풀한 40mm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저음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다른 음역대도 부족하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JBL E40BT와 같은 블루투스 헤드셋들은 무선으로 음성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노이즈들이 생길 수 있는데 JBL E40BT은 깔끔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JBL E40BT을 이용해서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저음이 강조되어 있지만 과하지 않아서 장시간 사용을 해도 부담이 적은 편이었고 고음이나 중음도 적절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JBL E40BT의 왼쪽 에어캡에는 마이크가 부착되어 있는데 입과의 거리가 제법 있는 편이지만 통화를 하는데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기능 버튼을 길게 누르면 삼성 갤럭시 S5 기준으로 S보이스가 실행되는데 스마트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고도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제가 JBL E40BT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는데 다섯 종류의 컬러가 제공되기 때문에 개성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JBL E40BT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16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와 유선 헤드셋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유용한 부분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 USB가 아니라 3.5mm 이어잭을 이용해서 충전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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