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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세련된 디자인의 초경량 음성통화용 블루투스 헤드셋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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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들이 사용하는 블루투스 헤드셋들은 2개의 이어폰과 마이크를 탑재해서 음성 통화는 물론이고 스테레오 음악까지 들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제품들이 일반적이지만 사무실 같은 공간에서는 음악을 들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두 손으로 다른 작업을 하면서 편리하게 전화를 받아야 하는 분들에게는 음성통화용 블루투스 헤드셋들이 정말 유용한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샤오미에서 새롭게 발표된 세련된 디자인의 샤오미 블루투스 헤드셋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헤드셋의 크기는 56 x 10mm 이고 무게는 약 6.5g인데 전체적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기 때문에 귀에 착용을 했을 때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헤드셋은 블랙과 화이트 제품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디자인을 살펴보면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의 기존 제품들을 생각해 보면 마감도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헤드셋은 하나의 버튼으로 조작을 할 수 있고 뒤쪽에는 실리콘 재질의 이어캡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캡은 3종류의 사이즈가 제공되고 귀에 잘 빠지지 않도록 별도의 고리가 부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헤드셋의 스펙을 살펴보면 블루투스 4.1 버전이 탑재되어 있고 약 2시간 정도 충전을 하면 180시간을 대기하거나 약 5시간 정도 통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용거리는 다른 종류의 블투투스 헤드셋과 동일하게 중간의 장애물이 없으면 약 10m 정도는 동작을 합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헤드셋의 가격은 79위안(1.5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 전체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생각해 보면 다른 샤오미의 제품들과 동일하게 뛰어난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을 강조해서 그런지 음성 통화 시간이 조금 짧은 편이라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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