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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지만 무언가 아쉽다! 삼성 갤럭시 노트5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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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들을 생산하고 있고 그 중에서 삼성을 대표하는 플래그쉽 라인업으로는 갤럭시 S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있는데 갤럭시 노트의 경우에는 편리하게 필기를 할 수 있다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9월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IFA에서 공개가 되었는데 이번 삼성 갤럭시 노트5의 경우에는 기존의 발표 패턴과는 다르게 일정도 약 3주 가량 앞당겨졌고 장소도 뉴욕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 언팩 2015에서 공개된 삼성 갤럭시 노트5의 경우에는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5의 스펙을 살펴보면 엑시노스 7420 프로세서와 LPDDR4 4GB 램을 탑재하고 있고 내장메모리도 UFS 2.0이 적용되었는데 이 정도 스펙이라면 스마트폰 중에서 최강이라고 부를만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루머에서 언급이 되었던 엑시노스 7422가 탑재되지 않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5의 전면을 살펴보면 5.7인치 WQHA(2560 x 1440) 해상도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 크기는 노트4와 동일하지만 제품 자체의 크기와 무게는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삼성 갤럭시 시리지의 가장 큰 장점은 필기가 가능한 S펜이 탑재되었다는 점인데 삼성 갤럭시 노트5에도 2048레벨의 필압을 지원하는 S펜이 탑재되었고 사출되는 방식도 손톱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끝을 살짝 누르면 볼펜이나 SD카드가 딸깍거리면서 분리되는 것처럼 외부로 튀어나온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디스플레이가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필기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5에는 16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었고 조리개는 F1.9입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은 OIS는 물론이고 동영상 촬영시 손떨림을 보정해주는 VDIS 기능도 탑재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갤럭시 노트5의 카메라 기능 중에서 가장 흥미 있었던 부분은 바로 실시간 공유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유튜브의 스트리밍 라이브 기능을 이용해서 자신이 보고 있는 풍경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5에는 500만 화소의 셀프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 조리개도 F1.9로 밝은 편이이기 때문에 셀피를 많이 촬영하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5에는 3,000mAh의 내장형 배터리가 탑재되었는데 이전 노트43,220mAh였던 것에 비해서 조금 줄어들었는데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고속 충전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5에도 문선 충전 기능이 탑재되었는데 충전 속도가 개선되어서 130분 정도면 완전하게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배터리의 총 용량이 크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5의 발표와 동시에 다양한 액세서리들도 공개가 되었는데 클리어 뷰 케이스, 클리어 커버, 글리터 커버, 글로시 커버, S뷰 커버, 플립 월렛 커버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자신이 스타일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충전에 관련된 액세서리들도 발표되었는데 무선 충전을 위한 패드와 별도의 무선 충전기 팩 그리고 빠른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도 별도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삼성 갤럭시 노트5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전체적인 스펙은 스마트폰들 중에서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갤럭시 S6를 연상시키는 디자인도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기존에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교체 가능한 배터리와 외장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과연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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