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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위에 작은 PC!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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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우리들은 예전에 비해서 더욱 작은 사이즈의 컴퓨터들을 낮은 전력에서도 동작시켜줄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작은 크기의 노트북이나 태블릿들은 물론이고 손바닥만한 스틱 PC 제품도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스틱 PC들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TV나 사용하지 않고 있는 모니터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는 편이고 의외로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구형 TV들은 간단하게 윈도우가 탑재된 노트북으로 변경시켜줄 수 있는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의 박스를 살펴보면 개봉을 하지 않고도 본체의 일부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박스 자체의 디자인도 산뜻한 편이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의 스펙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인텔 아톰 Z3735F 프로세서와 2GB 램 그리고 32GB 용량의 eMMC가 탑재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유용한 부분은 풀사이즈 크기의 USB 2.0 커넥터가 2개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되었다는 내용들이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었는데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키보드나 마우스 그리고 스피커들을 연결해 줄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스펀지로 제작된 완충제 사이에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이 수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의 구성품들을 살펴보면 HDMI 연장 케이블을 비롯해서 다양한 제품이 포함되어 있어서 부족하지 않은 구성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윈도우라는 운영체제의 특성상 키보드와 마우스는 필수적입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 115 x 43 x 1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한 손안에 들어올만하기 때문에 설치하는데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편입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의 무게는 약 50g 정도가 특정되었는데 HDMI 커넥터를 이용해서 가로 형태로 장착을 해도 무게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의 본체를 살펴보면 위쪽과 아래쪽에 내부의 열기를 배출하기 위한 구멍들이 뚫려있었습니다.

 

 

 

 

하단에 배치되어 있는 인텔 인사이드의 위쪽에는 동작 상태를 확인해 주는 빨간색 LED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을 살펴보면 5V / 2A의 입력 전원을 가지고 있고 운영체제로는 윈도우 8.1 With Bing이 설치되어 있다는 내용들이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의 옆면을 살펴보면 역시 방열을 위한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별도의 쿨러를 장착하지 않은 제품의 특성상 내부 발열을 해소하기 위한 이러한 시도는 필연적입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도난 방지를 위한 스트랩 구멍과 전원 버튼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이와 같은 윈도우 디바이스에 전원 버튼은 필수적인 편입니다.

 

 

 

 

옆쪽에는 전원을 공급받기 위한 마이크로 USB 커넥터와 오디오 포트 그리고 USB 2.0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쪽 옆면을 살펴보면 시리얼 넘버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고 부족한 용량을 확장하기 위한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최대 128GB까지 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 HDMI 1.4 커넥터를 이용해서 TV나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대부분의 디스플레이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은 편입니다.

 

 

 

 

반대쪽을 살펴보면 네모난 형태가 아니라 약간 각진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약간 투박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를 살펴보면 사용자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었는데 가볍게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은 별도의 어댑터를 이용해서 동작을 하는데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폰들의 어댑터보다는 크기가 큰 편이지만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반대편에는 어댑터의 스펙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입력은 프리볼트를 지원하고 출력은 5V / 2A로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규격과 동일한 편입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 본체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마이크로 USB 케이블도 하나 포함되어 있었는데 길이가 적절한 편이어서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우리들이 사용하는 텔레비전의 경우에는 벽면에 부착해서 사용하거나 좌우에 공간이 부족할 수 있는데 이럴 때를 대비해서 HDMI 연장 케이블도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HDMI 연장 케이블은 위와 같이 뒤쪽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할 수 있는데 케이블 자체가 부드러운 편이기 때문에 웬만한 공간에서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을 설치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TV나 모니터의 HDMI 커넥터에 바로 연결을 해주면 됩니다.

 

 

 

 

저는 HDMI 연장 케이블을 이용해서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을 설치하기를 권장하는데 그 이유는 각 종 USB 관련 장치들을 탈부착하는데 조금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의 가장 큰 장점은 2개의 풀사이즈 USB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인데 키보드나 마우스 그리고 USB 저장 장치들을 추가적인 허브 없이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에는 윈도우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수적인데 블루투스 제품이나 일반 2.4GHz 대역의 무선 제품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을 부팅하면 위와 같이 인텔 인사이드 로고가 표시되는데 부팅 시간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이 처음 부팅되면 언어와 Wi-Fi 등을 설정하는 메뉴들이 표시되는데 어렵지 않게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8.1의 부팅이 완료된 후에 eMMC의 남은 공간을 확인해 보면 약 20GB 정도의 용량이 남아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정도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 10을 공식 발표했는데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도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트레이에는 다운로드를 예약을 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지만 기다릴 시간이 없는 분들은 MS 홈페이지에서 설치 파일을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수동으로도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으로 업데이트 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는데 우선 설치 도중에 0xc1900101 - 0x2000c라는 에러 메시지가 표시되면서 다시 윈도우 8.1로 복구되는 현상이 발생을 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의 온도가 너무 높아서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선풍기를 이용해서 열기를 식혀주면 정상적으로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윈도우 10으로 업데이트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 10의 바탕화면은 위와 같은데 윈도우 8.1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소소한 부분들이 많이 편리해졌기 때문에 가능하면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 10의 태블릿 모드를 켜면 메트로 UI가 활성화되고 모든 프로그램들이 전체화면으로 실행이 되는데 TV에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태블릿 모드가 오히려 편리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의 앱들은 아직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편이지만 뉴스나 날씨 등 기본적인 앱들의 완성도는 제법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의 시스템 정보를 확인해 보면 정품 인증이 완료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윈도우 10의 경우에는 윈도우 8.1의 라이센스를 이용해서 한 번 만 업데이트를 하면 정품 인증이 완료되고 이 후에는 클린 설치를 해도 인증이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의 스토리지 속도를 확인해 보면 쓰기의 속도가 조금 부족하기는 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의 경우에는 FULL HD 해상도의 동영상들은 무리 없이 재생할 수 있었고 NAS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들도 별도의 설정 없이 바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10의 경우에는 기본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훌륭한 편인데 사진들도 바로 감상을 할 수 있었고 사진 정보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기능들도 지원되었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HDMI나 오디오 포드 두 가지 중에 하나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는데 재생 장치 설정에서 간단하게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은 윈도우를 운영체제로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데스크톱이나 노트북과 동일하게 각 종 문서들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웨이코스 THINKWAY 스틱 MINI S Special Edition은 장단점이 분명한 제품으로 구형 TV들이나 모니터들을 간단하게 PC로 변경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홈 씨어터나 간단한 내용들만 디스플레이 해도 괜찮은 사무실이나 공공 장소에서 사용하면 좋을 만한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윈도우라는 운영체제의 특성상 반드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데 입력 장치를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 있고 이러한 부분들은 근본적인 한계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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