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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질은 기본! 작고 세련된 추천 블루투스 이어폰! 모비프렌 GBH-S840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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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와 블루투스 기술의 발전은 우리들의 음악을 듣는 방식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예전에는 MP3 파일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은 MP3 플레이어의 기능을 완벽하게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통해서 음악을 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지만 유선 이어폰은 거추장스럽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음악을 듣기 원하는 분들은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좋은 음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모비프렌 GBH-S84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의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이 투명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패키지 방식은 제품을 개봉하지 않고도 본체의 디자인을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의 상단을 살펴보면 모비프렌 GBH-S840은 모비프렌의 MSTS 기술과 돈 스파이크의 튜닝으로 만들어졌다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돈 스파이크는 대중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살펴보면 모비프렌 GBH-S840의 기능들이 상당히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독특한 부분들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의 특징을 살펴보면 apt-XAAC 코덱을 지원하고 선택형 EQ 그리고 한글 음성 알림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전용 앱을 통해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는데 이렇게 별도의 앱을 제공하는 회사는 많지 않은 편입니다.

 

 

 

 

모비프렌 GBH-S840의 사양을 살펴보면 충전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고 완전히 충전이 되면 7시간 30분 정도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재생 시간은 일반적인 스포츠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서 상당히 긴 편입니다.

 

 

 

 

모비프렌 GBH-S840의 중요한 특징 중에 하는 7종류의 EQ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각 각의 EQ들은 개성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EQ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박스의 상단과 하단에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고 아래쪽에는 모비프렌 GBH-S840을제작한 지티텔레콤의 주소와 A/S관련된 전화번호 그리고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박스의 옆면을 살펴보면 모비프렌 GBH-S840MobiFren만의 MSTS 튜닝 기술을 이용해서 제작이 되었다는 내용이 표시되어 있었었는데 실제로 들어보면 음질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의 구성품은 본체와 각 종 액세서리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충전 거치대는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들과 큰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은 스포츠 타입으로 디자인이 되었는데 거추장스러운 부분이 거의 없는 형태이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우 하우징을 연결하는 케이블은 약 570mm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었는데 사용하는데 적당한 편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의 무게는 약 12g인데 메탈 하우징을 채택한 것치고는 상당히 가벼운 편이고 실제로 착용을 했을 때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의 하우징을 살펴보면 상당히 세련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었는데 길이가 약간 긴 편이어서 귀에 깊숙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의 하우징은 메탈로 제작이 되었는데 내구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도 좋은 편이고 마감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하우징의 뒤쪽을 살펴보면 모비프렌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었고 아래쪽에는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에어 덕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 하우징의 뒤쪽에는 자석이 장착되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위와 같이 결합해서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석은 목에 걸었을 때 분실을 방지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의 케이블은 플랫한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고 국내에서 제조가 되었다는 내용이 인쇄되어 있는 꼬리표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의 오른쪽 하우징의 아래쪽에는 리모컨이 부착되어 있는데 다른 종류의 블루투스 이어폰들과는 다르게 별도의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두께가 얇은 편이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의 리모컨을 살펴보면 두 개의 볼륨 버튼과 하나의 다기능 버튼이 탑재되어 있었는데 버튼의 기능들이 양각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손의 감각만으로 조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리모컨의 뒷면을 살펴보면 충전 거치대에 연결되는 4개의 충전 단자와 상태 표시 LED 그리고 마이크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모컨의 앞면과 뒷면의 재질은 조금 다른 편이었는데 앞면은 약간 고무 느낌이었다면 뒷면은 플라스틱 느낌이 강한 편이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를 살펴보면 범용 사용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지원되는 기능들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이 다른 종류의 블루투스 이어폰들과 차별화된 부분 중에 하나는 충전 거치대를 이용해서 충전을 해야 한다는 점인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범용적이지 않다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충전 거치대의 본체를 살펴보면 충전을 위한 4개의 접점과 충전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석으로 고정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걸쇠가 장착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에는 총 4쌍의 이어 패드와 1쌍의 이어 쿠션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자신의 귀에 맞는 모양의 제품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이어 쿠션은 장착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충전을 해주어야 하는데 완전 충전까지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고 완충되면 7시간 30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시간은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은 하우징과 귀의 마찰을 통해서만 고정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서 가능하면 이어 쿠션을 장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을 실제로 귀에 착용해 보면 귀의 깊은 분까지 들어가는 편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쿠션을 통해서 접지력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스포츠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목 뒤로 돌려서 착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귀에서 분리를 했을 때에는 분실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비프렌 GBH-S840은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위와 같은 형태로 고정해서 분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은 다기능 버튼을 2초 정도 눌러서 전원을 켤 수 있는데 전원이 켜지면 LED를 통해서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한글 음성으로 배터리의 상태와 기기 연결 상태가 안내됩니다.

 

 

 

 

모비프렌 GBH-S840은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해야 하는데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는 방법은 전원을 켤 때 다기능 버튼을 약 4초 정도 눌러주면 됩니다.

 

 

 

 

모비프렌 GBH-S840은 멀티 포인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두 대의 장치와 연결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멀티 포인트 기능은 한 번에 여러 대의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편입니다.

 

 

 

 

모비프렌 GBH-S840의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앱을 설치해 주어야 하는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비프렌 S8앱을 실행시키면 상단의 다이얼을 통해서 EQ를 변경할 수 있고 중간에는 음악을 제어하기 위한 각 종 컨트롤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화 기능을 살펴보면 TTS 음성 알림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문자나 카카오톡의 내용을 모비프렌 GBH-S840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신자 읽어주기 기능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의 스피터를 통해서 상대방의 이름이 안내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현재시간 알림 기능의 경우에는 다기능 버튼을 두 번 누르면 동작을 합니다. 그리고 핫콜이나 라스트콜 기능도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을 카메라 리모컨으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스마트폰의 기본 카메라 앱에서 지원되지는 않고 별도의 모비프렌 카메라앱을 설치하면 볼륨 버튼을 통해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찾기 기능은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지면 알림을 발생시키는 기능인데 분실을 방지할 수 있지만 소리가 큰 편이기 때문에 주변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비프렌 GBH-S840이나 앱에 대한 매뉴얼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이 연결된 상태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왔을 때 볼륨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의 이름이 안내가 되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안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안내가 된다는 점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의 음성 안내 기능은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 그리고 라인에서 동작을 하게 되는데 스마트폰을 확인하지 않고도 발신자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에는 apt-XAAC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서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사운드 튜닝이 잘 되어 있어서 상당히 뛰어난 음질을 들려주었습니다.

 

 

 

 

모비프렌 GBH-S840에는 총 7개의 EQ가 탑재되어 있는데 각 각의 EQ들은 개성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음악을 듣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비프렌 모드가 가장 듣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종류의 이어폰은 실제로 청음해 보는 것이 중요한데 모비프렌에서는 합정력 부근에 직접 비교 청음을 할 수 있는 모비프렌 블루투스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모비프렌 GBH-S84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좋은 음질은 물론이고 작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스포츠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긴 사용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완성도 높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장단점을 살펴보면 앱을 통해서 문자, 카톡, 라인 음성 안내나 현재 시간 등을 음성을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은 편리했지만 전화가 걸려왔을 때 발신자명의 안내는 스마트폰의 스피커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점은 아쉽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용 충전기의 경우에는 충전 자체는 상당히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본체의 리모컨도 얇은 형태로 제작할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지만 리모컨에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탑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범용성이 낮다는 점은 사용자에 따라서 불편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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