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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찍고 초점은 나중에 맞춘다! 파나소닉 포스트 포커스 기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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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들을 사용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콤팩트 카메라에 비해서 심도가 얇은 편이기 때문에 초점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됩니다. 특히 매크로 촬영을 하거나 밝은 조리개의 렌즈를 사용할 때 이러한 경향이 도드라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시장에는 라이트로 일룸과 같은 독특한 카메라가 출시되기도 했지만 아직 대중화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파나소닉에서는 일단 사진을 촬영 후에 초점은 나중에 선택하는 포스트 포커스 기능을 자사의 카메라인 루믹스 G7, GX8, FZ330에 업데이트를 했는데 과연 어떤 기능인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나소닉 포스트 포커스 기능은 4K 연사 기능을 이용해서 다양한 AF 포인트에 맞게 수십 장의 사진을 촬영하게 되는데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은 기존의 사진 촬영에 비해서는 조금 더 소요된다고 합니다.

 

 

 

 

파나소닉 포스트 포커스 기능은 동영상을 통해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일단 사진을 촬영한 후에 초점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장의 사진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파나소닉 포스트 포커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이미 라이트로 일룸이란느 카메라에서 구현된 적이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독특한 기능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특히 자사의 루믹스 G7, GX8, FX330에 무상으로 제공이 된다는 점이 사용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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