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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6에서 주목할만한 삼성전자의 3가지 기술! 팁톡, 링크, 웰트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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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를 살펴보면 그 해 상반기 기술 동향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CES 2016을 앞두고 삼성전자에서는 재미있는 3가지 기술을 발표했는데 어떤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팁톡(Tip Talk)의 경우에는 진동을 이용해서 손끝에 음성 신호를 전달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음성의 명료함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를 하고 있고 흡사 SF 영화와 같은 기술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팁톡(Tip Talk)은 스마트워치가 아니라 스트랩에 탑재되기 때문에 삼성 기어 S2는 물론이고 애플워치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과 연동은 블루투스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팁톡(Tip Talk)의 기능을 확인해 보면 진동 모터를 이용해서 음성 신호를 손 끝을 거쳐서 귀로 전달해 주는데 SMS나 민감한 내용들을 사용자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rink)의 경우에는 기어 VR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컨트롤러인데 최근과 같이 가상현실 헤드셋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시기 적절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어 VR의 경우에는 목의 움직임과 옆면의 버튼들을 통해서 제어를 할 수 있는데 링크(rink)2개의 핸드모션 컨트롤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손을 이용해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링크(rink)의 사용방법은 동영상을 통해서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데 가상의 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손 동작을 통해서 보다 편리하게 각 종 기능들을 제어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웰트(WELT)의 경우에는 벨트에 내장되어 있는 센서를 이용해서 사용자의 허리 둘레와 운동량 그리고 운동 시간 등을 측정하는데 허리 둘레를 잴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웨어러블 디바이스와의 차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웰트(WELT)의 가장 큰 장점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인데 삼성 물산 패션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서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웰트(WELT)의 전용 앱을 살펴보면 허리둘레, 걸음수, 앉은 시간, 호흡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허리둘레와 호흡수가 측정된다는 점이 차별화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CES 2016에서 주목할만한 삼성전자의 3가지 기술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모두 재미있다고 생각이 되었고 특히 팁톡(Tip Talk)의 경우에는 얼마나 매끈하게 구현했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페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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