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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킷캣이 대세? 구글 안드로이드 버전별 시장 점유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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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성공한 스마트폰 운영체제 중에 하나인 구글 안드로이드는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사용이 되고 있는데 버전 업그레이드의 속도가 빠르다 보니 파편화가 생기고 있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21일 구글에서는 안드로이드 버전별 시장 점유율을 발표했는데 몇 가지 흥미로운 구석이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21일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버전은 4.4 킷캣으로 35.5%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버전은 5.0, 5.1 롤리팝으로 34.1%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신 버전의 6.0 마시멜로는 1.2%으로 아직 전면적인 보급에는 일정 시간이 필요해 보였고 2.2 프로요도 0.1% 정도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살펴보면 노멀이 약 84.4%를 차지했고 스몰은 2.4%, 라지는 8.7% 그리고 엑스라지는 4.5%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노멀 사이즈는 240 x 400 ~ 640 x 960까지를 의미하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글 안드로이드 버전별 시장 점유율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구글에서 기본적인 개발을 맞고 각 각의 제조사에서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버전별 파편화가 생길 수 있다는 안드로이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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