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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6] 영화 her가 현실로! 소니 엑스페리아 이어(Xperia Ear)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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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종종 우리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개인비서가 필요하다는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 소니에서 영화 her의 인공 지능 보다는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줄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엑스페리아 이어(Xperia Ear)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이어(Xperia Ear)은 본체와 케이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케이스를 이용해서 본체를 충전시켜줄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케이스에는 어느 정도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야외에서도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이어(Xperia Ear)29.5 x 15.2 x 25.2mm의 크기와 6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인 이어폰 유닛에 비하면 부담스럽지만 무선 동작하는 제품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기술의 발전이 놀라운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이어(Xperia Ear)에는 NFC가 내장되어 있는데 스마트폰과 보다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실제 연결은 블루투스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이어(Xperia Ear)의 상단은 금속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IPX2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약간 땀에도 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이어(Xperia Ear)은 단순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동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문자와 일정을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 있고 음성으로도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느냐에 따라서 제품의 성패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살펴보면 소니 엑스페리아 이어(Xperia Ear)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볼 수 있는데 두 손으로 항상 무언가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엑스페리아 이어(Xperia Ear)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유사한 종류의 제품들이 몇 가지 있지만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거나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고 얼마나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느냐에 따라서 제품의 활용도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사실 소니의 모바일 부분의 실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그래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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