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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다!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시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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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에게 초코파이는 일반 과자들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편입니다. 사실 군대에 가기 전에는 초코파이를 거의 먹지 않지만 훈련소에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과자이고 달달한 것이 땡기는 훈련소 일상에서 약간의 휴식처가 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제대 후에는 또 잘 안 먹게 되는데 이번에 42년만에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라는 자매품이 출시되었다고 해고 한 번 시식해 보았습니다.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의 포장을 살펴보면 기존의 포장들과는 조금 다르게 바나나의 노란색을 형상화한 형태로 디자인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장의 뒷면에도 특이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박스에는 바나나가 들어가 있어서 부드러워졌다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었는데 실제로도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포장을 제거하고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를 살펴보면 바나나의 향기 풍겨졌고 약간은 두껍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크기는 줄어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의 내부를 살펴보면 마시멜로우 부분이 바나나처럼 노란색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일반 버전에 비해서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바나나의 향기가 제대로 느껴졌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훈련소에 있다면 있었더라면 많이 먹었겠지만 제대한지 오래되어서 그렇게 땡기지는 않았지만 한 번 정도는 먹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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