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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항공촬영을 위한 산업용 비행 플랫폼(드론)! DJI 매트리스 600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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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IT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일부 기업들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들 중에는 DJI라는 드론 회사가 있는데 세계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특히 항공영상 촬영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영화와 같은 전문 항공촬영에 특화되어 있는 산업용 비행 플랫폼(드론)인 DJI 매트리스 600을 공식 발표했는데 과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JI 매트리스 600에는 총 6개의 프로펠러가 탑재되어 있는데 최대 6kg의 카메라와 짐벌을 탑재한 채로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 가능시간은 가벼운 카메라를 탑재했을 때에는 35분, 6kg 적재 시에는 16분 정도 비행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5,700mAh 용량의 TB48S라는 배터리가 총 6개 장착이 된다고 합니다.





DJI 매트리스 600에는 A3라는 비행 컨트롤러를 통해서 동작을 하고 GPS를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장치를 통해서 A3 프로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3개의 GPS 안테나를 통해서 센티미터 레벨의 정확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DJI 매트리스 600에는 로닌-MX나 젠뮤즈 Z15-GH4, X5R 등의 짐벌들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로닌-MX의 경우에는 레드 카메라를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6kg 이하의 카메라와 렌즈를 사용하면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할 때에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DJI 매트리스 600에는 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라이트브릿지 2 송신 시스템을 통해서 720p/59.94fps와 1080i/50fps의 영상을 송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 속도는 18 m/s(시속 65km/s)이기 때문에 스포츠 등의 중계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DJI 매트리스 600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서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전문 영상 촬영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JI 매트리스 600는 영화와 드라마와 같은 산업용 현장에서 사용하면 좋을 만한 강력한 기능들이 탑재되었는데 특히 로닌-MX와 같은 짐벌을 이용하면 전문가 영역에서 사용해도 부족하지 않은 영상의 촬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체의 가격은 640만원이라는 가격이 책정되었는데 전문적인 장비임을 생각해 보면 적당하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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