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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어워드가 인정한 디자인!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 개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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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는 국내를 대표하는 음향기기 제조사로 한 때는 전세계 MP3 플레이어 시장에서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스텔앤컨이라는 고음질 플레이어를 발표하면서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리버는 디자인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고 최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4개의 제품이 수상적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번 리뷰에서는 4개의 제품 중에 하나인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박스를 살펴보면 상당히 심플한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는데 상단에는 아이리버의 로고와 라이브 스트림 50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박스의 앞쪽을 살펴보면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 디자인의 일부가 인쇄되어 있었는데 본체 부분만 박스의 다른 부분과 다르게 유광으로 처리되어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이름은 LIVE STREAM 50의 약자인데 재미있는 부분은 아스탤앤컨의 아날로그 기술과 사운드 튜닝 노하우가 투입되었다는 점입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시리얼 넘버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고 아이리버 직영 전국 지점망을 통해서 1년 동안 애프터서비스가 제공된다는 내용들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특징을 살펴보면 아날로그 앰프와 6W 출력의 풀 레인지 스피커 유닛 2개가 탑재되었고 블루투스 4.0, aptX, NFC, AUX 등의 기술이 채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하단을 살펴보면 독특한 형태의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박스를 개봉하면 봉인이 손상되기 때문에 개봉여부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박스의 옆쪽에는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 알루미늄 하우징의 일부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제작이 되었고 이 부분을 개봉하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를 살펴보면 본체를 보호하는 필름이 부착되어 있었는데 상단에는 NFC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는 내용과 파워 버튼은 뒤쪽에 배치되어 있다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는 상당히 독특한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는데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90 x 72 x 72.6mm의 크기와 790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 휴대하기에 조금 부담이 되는 사이즈입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본체는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되어서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주는 편이고 상단의 오른쪽 끝에는 아이리버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면을 살펴보면 6W 출력의 1.57인치 풀 레인지 스피커가 2개 탑재되어 있었는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내장된 스피커에 비해서 뛰어난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전면의 상단에는 LED가 내장되어 있는 터치 버튼들이 탑재되어 있었는데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사용 방법도 상당히 편리한 편입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는 테두리 부분이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되어서 독특한 느낌을 주는 편인데 전체적인 마감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 전면의 하단을 살펴보면 독특하게 공간이 뚫려 있는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는데 안쪽에는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배치되어 있어서 단단한 저음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뒷면을 살펴보면 본체가 내부로 약간 들어가 있는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고 각 종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원 버튼은 뒤쪽에 배치되어 있었는데 약 2초 정도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꺼지게 됩니다. 그리고 외부 입력을 위한 AUX 단자와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NFC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해당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스마트폰에서 보다 편리하게 페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국내의 아이리버에서 진행했다는 내용도 같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바닥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고무 지지대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상당히 크기가 큰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바닥을 살펴보면 충전 규격과 제조국가 등이 표시되어 있었고 1577-5557이라는 A/S센터의 전화번호도 같이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옆면도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되어서 상당히 세련된 느낌을 주는 편이고 본체 부분은 앞쪽으로 조금 더 돌출된 형태로 디자인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면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알루미늄 하우징에서 본체 부분이 외부로 돌출된 형태인 것을 알 수 있는데 버튼을 보다 편리하게 누르게 하기 위한 설계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박스의 내부에는 액세서리들이 수납되어 있는 박스가 동봉되어 있었는데 꺼내기 쉽도록 구멍이 뚫려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를 충전시켜주기 위한 마이크로 USB 케이블도 하나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컴퓨터나 스마트폰용 어댑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의 사용 방법은 상당히 간단한 편이지만 블루투스 스피커를 처음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설명서를 한 번 정도는 자세하게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으로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를 살펴보면 더욱 직관적으로 디자인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리버 LS50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답게 상당히 뛰어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었고 특히 알루미늄 하우징과 LED가 탑재된 터치 버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다음 리뷰에서는 아날로그 앰프를 탑재로 인해서 어떤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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