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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엑스윙을 닮은 드론! 패럿 스윙(Parrot Swing)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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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나 안정적으로 날릴 수 있게 된 드론들은 성능에 따라서 장난감이나 항공촬영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난감의 경우에는 탑재된 기능에 따라서 분류가 세분화되어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음파 센서 등을 탑재해서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스타워즈 엑스윙을 닮은 독특한 형태로 디자인된 패럿 스윙(Parrot Swing)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럿 스윙(Parrot Swing)은 기본적인 쿼드콥터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는데 탑재되어 있는 4개의 모터를 이용해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몸체를 옆으로 틀어서 최대 30km/h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패럿 스윙(Parrot Swing)에는 550mAh 용량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데 쿼드 모드에서는 약 7분 정도 비행을 할 수 있고 평면모드에서는 약 8분 30초 정도 비행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면 크게 부족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패럿 스윙(Parrot Swing)에는 3축 가속도 센서와 3축 자이로스코프 그리고 초음 센서 등이 탑재되었는데 저가형 제품들에 비해서 상당히 안정적으로 비행이 가능하고 자동으로 호버링할수도 있습니다.





패럿 스윙(Parrot Swing)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제어를 할 수 있는데 최대 20m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용 플라이패드를 이용해서 최대 60m 정도까지 드론을 조정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패럿 스윙(Parrot Swing)이 비행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살펴보면 상당히 독특한 비행 패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기존의 패럿 제품들을 생각해 보면 비행 자체도 상당히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패럿 스윙(Parrot Swing)의 가격은 $139.99(약 15.4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 일반적인 장난감 드론에 비하면 상당히 비싸지만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과 안정적인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난감 이상의 제품을 원하는 분들에게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스타워즈 엑스윙을 약간 닮은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서 개조할 여지가 있다는 점도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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