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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의 가장 큰 단점! 분실에 대비하는 방법! 슈피겐 스트랩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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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애플에서는 에어팟(AirPods)이라는 무선 이어폰을 발표했는데 기존 이어팟에서 선을 제거한 것과 유사한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에어팟의 사용시간은 최대 5시간으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부족하지 않은 편이고 적외선과 가속 센서 등이 탑재되어서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지만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분실에 취약하다는 점인데 이번에 슈피겐에 분실에 대비할 수 있는 에어팟 스트랩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슈피겐 에어팟 스트랩은 에어팟과 잘 어울리도록 하얀색 색상으로 제작이 되었고 에어팟에 장착을 해서 흡사 양쪽의 유닛이 유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슈피겐 에어팟 스트랩을 에어팟에 연결하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 하단에 배치되어 있는 마이크를 가리지 않는 형태로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피겐 에어팟 스트랩은 에어파스이 케이스에 감아서 보관할 수 있는데 분실 방지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슈피겐 에어팟 스트랩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 가격은 $19.99이고 현재는 $9.99(약 1.1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슈피겐 에어팟 스트랩은 기본적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려고 개발된 에어팟의 설계 목적에는 맞지 않는 제품일 수 있지만 분실이 우려되시는 분들은 구입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기다리면 중국의 제조 기업 등에서 유사한 제품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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