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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7은 안드로이드 끝판왕이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가장 중요한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결국 단종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해외와 국내에 판매된 제품의 회수에 들어가야 하는데 단종으로 이번 폭발사태가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 시작되었고 그 결과에 따라서 삼성전자의 이미지는 이전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사태가 발생했을 때에는 배터리 문제라고 빠르게 결론을 지었고 리콜까지는 괜찮은 행보처럼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삼성전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문제점이 갤럭시 노트7에는 남아있었고 결국 단종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갤럭시 S8까지 설계의 일부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원인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남은 문제점들을 3가지 정도로 압축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예판 기념으로 제공된 기어핏2의 반납문제인데 최신 소식에 따르면 반납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예판 물량도 받지 못하고 취소한 분들은 차별 논란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스마트폰을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여러 액세서리들과 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액세서리들의 환불 문제가 남았는데 삼성 정품은 문제없이 환불되겠지만 서드파티 제품이나 영수증이 없는 경우에는 난감한 상황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환불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정식으로 통신 3사에서 구입한 분들은 문제가 없지만 페이백을 받았거나 아니면 중고거래 마지막으로 해외에서 구입한 경우 역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페이백의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삼성전자에서도 해법을 내놓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노트7 폭발사태는 전무후무한 일이고 삼성전자의 이미지 손실은 일정부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남은 이미지라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번 환불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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