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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초의 6GB 스마트폰! 중국 시장에서 통할까? 갤럭시C9 프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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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은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스마트폰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중국 업체들의 기술도 부족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삼성전자도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삼성 최초의 6GB 램을 탑재한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C9 프로를 발표했는데 과연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갤럭시C9 프로는 6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653프로세서 그리고 6GB램을 탑재했는데 중, 상급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업체들의 스펙전쟁이 치열한 편이기 때문에 6GB 램을 탑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갤럭시C9 프로의 뒷면에는 1,6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 조리개는 F1.9입니다. 무난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했습니다.



삼성 갤럭시C9 프로의 가격은 50만원 중반 정도로 책정되었는데 과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이 들었습니다. 현재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화웨이, 오포, 비보 3개의 회사가 시장을 분할하고 있는데 삼성만의 독창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중국 시장에서 삼성의 전망은 어두운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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