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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을 매일 감상하는 방법!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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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들은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날로그 시절에 비해서 보다 편리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지만 종이 형태로 인화해서 살펴보는 경우는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예전에 비해서 우리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다시 돌아보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디지털 형태의 사진들을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의 박스는 심플한 형태로 디자인이 되었고 전면에는 본체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체는 스펀지로 제작된 완충제에 수납되어 있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의 스펙을 살펴보면 10인치 1280 x 8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고 사진이나 음악 그리고 동영상 재생이 가능합니다.



박스의 옆면을 살펴보면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의 기능들이 설명되어 있었는데 단순한 사진 감상 기능은 물론이고 동영상까지 독립적으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0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카멜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를 살펴보면 사용설명서가 한 장 동봉되어 있었는데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으니 한 번 정도는 자세하게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의 모든 기능은 리모컨을 통해서 제어를 할 수 있는데 크기도 작은 편이었고 두께도 얇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리모컨은 CR2025 리튬전지를 통해서 동작시켜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규격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에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를 살펴보면 케이블의 길이는 넉넉한 편이었고 전용 커넥터가 채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이크로 USB 커넥터였다면 더욱 사용하기 편리했을 것 같습니다.



어댑터의 규격을 살펴보면 입력은 프리볼트를 지원하고 출력은 5V, 2A인데 일반적인 스마트폰 어댑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는 원형 거치대를 이용해서 세워놓을 수 있는데 거치대는 금속으로 제작된 나사를 통해서 본체와 결합해 줄 수 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는 검정색 색상을 가지고 있고 전면에는 10인치 1280 x 800 해상도의 광시야각 IPS 패널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야각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의 테두리 부분은 하이글로시 소재로 마감이 되었는데 디자인적인 완성도는 높지만 흠집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패널에는 액정보호 필름이 기본으로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의 뒷면을 살펴보면 다양한 고정 방법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는 고객센터의 전화번호가 인쇄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는 벽에 걸 수 있는 고리는 물론이고 75mm 베사홀도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상에 올려놓으려는 분들은 하단에 배치되어 있는 원형거치대를 이용해주면 됩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의 뒤쪽에는 각종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가능하면 편리한 리모컨을 활용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뒷면의 옆쪽을 살펴보면 음악이나 동영상을 감상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스피커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분실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켄싱턴 락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의 옆쪽에는 SD카드 슬롯을 비롯해서 다양한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있었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라벨로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의 옆면을 살펴보면 두께는 상당히 얇은 편이어서 책상에 올려놓아도 부담이 적은 편이었고 뒤쪽에는 각 종 커넥터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는 원형거치대를 책상 위에 올려놓거나 벽걸이 홀을 이용해서 벽에 걸어 놓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환경에 따라서 고정 방벙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는 SD카드와 USB 두 종류의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들을 읽을 수 있고 HDMI 커넥터를 이용해서 다양한 장치들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의 메인 화면을 살펴보면 사진, 음악, 동영상 기능들을 실행시킬 수 있는 각 종 아이콘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팅 시간은 약 12초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의 가장 주요한 기능은 액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최근과 같이 종이 형태로 사진을 인화하는 경우가 적은 시대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에는 광시야각 IPS 패널이 탑재되었는데 어느 각도에서도 보아도 안정적인 색감을 유지시켜주었습니다. 특히 벽에 걸어서 사용할 때 유용한 특징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에는 MP3 파일들을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었는데 사진 기능과 동시에 실행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는 FULL HD 해상도의 AVI, MP4, MKV 동영상 파일들도 바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동영상의 경우에는 인코딩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는 달력과 현재 시간을 표시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화면의 왼쪽에는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이 표시됩니다. 시계의 템플릿이 조금 더 다양했다면 활용도가 높았을 것 같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의 설정을 확인해 보면 언어와 슬라이드 쇼 그리고 시간과 밝기 등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온오프 기능을 이용하서 자신이 사요하지 않는 시간에는 꺼놓을 수 있습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는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의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데 HDMI 케이블을 통해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메인 모니터의 해상도가 낮은 노트북에서 사용하면 유용한 편입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는 1280 x 8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 원래 해상도로는 컴퓨터에서 설정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1920 x 1080으로 설정을 해야 하는데 일종의 가상해상도이기 때문에 칼같은 가독성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들은 hdmi 커넥터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동영상을 촬영하려고 하는 경우에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는 상당히 유용한 편입니다.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를 이용하면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된 사진들을 보다 큰 화면에서 리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용 어댑터를 탑재했기 때문에 야외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의 기능들을 살펴보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전체적인 동작 속도는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카멜 디지털액자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아이폰7과 스탠워크 PSW1 등을 제공하는 즉석복권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카멜몰에서 관련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카멜 PF1050IPS 디지털액자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는데 최근과 같이 디지털 사진들을 인화해서 살펴보지 않는 시대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음악,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기능들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HDMI 커넥터를 이용해서 보조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었는데 카메라 등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컴퓨터에서는 1280 x 800 해상도로 설정할 수 없기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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