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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애플의 신형 맥북프로가 발표되었습니다. 터치바라는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어서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모든 커넥터가 USB 3.1 C타입 썬더볼트 3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단자를 통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불편할 수밖에 없고 앞으로도 이러한 문제가 개선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신형 맥북프로를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필요합니다. 물론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크게 다가오지 않을 수 있지만 프로 버전은 전문가를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애플에서 이번에는 큰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발된 제품이 바로 하이퍼 드라이브입니다. 하이퍼 드라이브는 신형 맥북프로의 옆쪽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확장 어댑터인데 다양한 장치들을 연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이퍼 드라이브에는 HDMI, USB A, C타입 커넥터 그리고 SD카드 슬롯을 가지고 있는데 맥북 프로의 부족한 확장성을 어느 정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퍼 드라이브는 현재 킥스타터를 통해서 판매되고 있는데 하나의 가격은 $69(약 8만원)이고 개수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하락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형 맥북프로의 확장성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구입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킥스타터의 특징상 배송은 2017년 3월부터 진행되는데 이전에 유사한 제품이 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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