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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야? 캠코더야? 4K/60p 파나소닉 GH5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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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의 GH시리즈는 사진 성능보다는 뛰어난 동영상 촬영 능력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리즈는 계속해서 발전했고 가장 최신 기종인 파나소닉 GH5의 경우에는 4K/60P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메라보다는 캠코더란 이름이 더 어울리는 파나소닉 GH5의 특징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나소닉 GH5에는 2,030만 화소의 Live MOS 센서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5축 손떨림 보정 장치를 탑재했기 때문에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렌즈는 마이크로 포스드 마운트를 공유합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3.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 편리하게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각조를 변경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기본 옵션이라고 할 수 있는 터치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바디 자체는 마그네슘으로 제작이 되어서 내구성도 좋은 편입니다.



파나소닉 GH5의 상단을 살펴보면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다이얼과 버튼이 탑재되어 있었는데 보통 이러한 종류의 카메라들은 버튼과 사용의 편의성은 비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옆쪽에 듀얼 SD카드 슬롯이 탑재되었습니다.



파나소닉 GH5의 가장 큰 장점은 동영상 촬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인데 4096x2160/24P, 3840x2160/60P, 1920x1080/60P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액세서리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GH5의 가격은 $1,999(약 241만원)로 책정이 되었는데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출시된다면 아마추어 동영상 촬영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옆면에 풀사이즈의 HDMI 커넥터와 USB 타입C 단자 그리고 외장 마이크 연결을 위한 3.5mm 이어폰 커넥터 등이 탑재되었기 때문에 확장성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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