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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줄여 다시 온다! 갤럭시 노트7 리퍼폰 출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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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라인업으로 S펜을 이용해서 필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제품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신 버전인 갤럭시 노트7의 경우에는 배터리 문제로 인해서 전량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플랫폼 자체를 버리기에는 아까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리퍼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은 삼성 엑시노스 8890 프로세서와 4GB램을 탑재했는데 스펙은 갤럭시 S7과 유사하고 아직까지는 현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은 4096 필압을 지원하는 S펜이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갤럭시 노트7의 단종 소식 이 후에 지속적으로 리퍼폰에 대한 소문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이번에 베트남에서 실제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공장이 베트남에 있기 때문에 베트남발 루머는 신뢰성이 높은 편입니다.



이번 유출의 흥미로운 부분은 3,2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했다는 점인데 처음 출시되었을 때 3,500mAh 용량을 탑재했던 것에 비해서 조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은 배터리 문제 때문에 단종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 리퍼폰의 경우에는 용량을 줄이고 보다 안정성을 강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루머에 따르면 국내와 일부 국가들에서만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만 적절하다면 S펜이라는 장점 때문에 제법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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