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는 삼성이나 애플과 같은 IT기업들에서 주도하고 있지만 의외로 명품 메이커들에서도 시헙적으로 몇 명 제품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제품들이 대중적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명품기업도 새로운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에서 땅부르 호라이즌이라는 스마트워치를 공개했습니다. 그럼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루이비통 땅부르 호라이즌 블랙 42은 390 x 390 해상도의 원형 아몰레드를 탑재했고 안드로이드 웨어가 내장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3,635,000원입니다.
루이비통 땅부르 호라이즌 그라파이트 42도 역시 스펙은 블랙 42와 동일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사파이어 글라스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조금 저렴한 2,990,000입니다.
땅부르 호라이즌 모노그램 42은 전형적인 루이비통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스테인리스 스틸 폴리시드 케이스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제품은 약 2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990,000입니다.
루이비통 땅부르 호라이즌 모노그램 42은 여성용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2,990,000입니다.
땅부르 호라이즌 그라파이트 42는 무난한 형태의 남성용으로 디자인이 되었는데 무난한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어울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가격은 3,260,000입니다.
마지막으로 땅부르 호라이즌 모노그램 42는 여성용으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특히 핑크 스트랩이 인상적입니다. 스트랩에 따라서 디자인이 약간 달라 보입니다.
루이비통 땅부르 호라이즌 워치용 배터리 충전기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폅니다. 참고로 가격은 245,000원입니다.
루이비통 땅부르 호라이즌은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루이비통에서 특별히 제작한 워치페이스가 제공되는데 전체적인 디자인은 상당히 세련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일반적인 스마트워치들과 비교하면 비싼 편이지만 명품시계를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루이비통 땅부르 호라이즌은 명품 브랜드도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