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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디자인 지금도 통한다! 파카 조터 샤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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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 조터 볼펜은 1954년 출시되었고 그 후 지금까지 약 7억 5천만 개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누구나 한 두 개 정도는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사용하려고 보면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찾기 어려운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새로 하나 구입을 했고 이번 리뷰에서는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카 조터 샤프는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전용 케이스가 별도로 제공이 됩니다. 가격에 비해서 패키지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파카 조터 샤프는 의외로 프랑스에서 제조가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볼펜은 영국에서 생산되다가 미국을 거쳐서 프랑스에 정착했다고 합니다.



속 박스 역시도 깔끔한 형태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만원 정도에 구입을 했는데 가격 대비 품질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파카 조터 샤프의 컬러는 블랙, 블루, 레드, 화이트 4종류로 출시되었는데 저는 블랙을 구매했습니다. 예전에는 네이비 색상도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구할 수 없습니다.



파카 조터 샤프의 앞쪽은 플라스틱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제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노크를 제거하면 내부에 지우개가 하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샤프처럼 핀 클리너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샤프심의 굵기는 평범한 0.5mm입니다.



파카 조터 샤프를 최대로 분해하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더 이상 분해하면 망가질 수 있으니 앞쪽은 분리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카 조터 샤프의 앞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는데 편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절한 수준의 그립감을 제공해주는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파카 조터 샤프의 박스와 디자인을 살펴보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세련된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파카 조터 샤프는 1954년도에 디자인되었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립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 사용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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