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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X의 M자 화면 상태바는 어떻게 활용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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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8, X는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상단이나 하단에 카메라를 배치하는데 아이폰8, X은 화면을 M자 형태로 잘라내고 카메라를 배치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부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는데 이번에 관련 내용들이 iOS 11 GM버튼을 통해서 유출되었습니다.



아이폰8, X의 상단 화면을 살펴보면 왼쪽에 시계가 표시되고 오른쪽에는 배터리와 와이파이 그리고 LTE의 상태들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위쪽에는 상태표시 애니메이션이 표시됩니다.



아이폰8, X의 통화 상태는 시간을 둘러싸고 있는 원의 컬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지관적인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은 실제 출시 후에 확인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충전 중에는 배터리의 아이콘이 커지게 되는데 동적인 동작들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8, X는 9월 12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초기에 어느 정도의 물량을 확보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초기에 한국에서 제대로 구매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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