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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업그레이드는 보통 게임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배틀그라운드라는 국내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 업그레이드 욕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는 현시점에서 이전 세대의 메인보드들과는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인텔 8세대 지원 메인보드 ASUS ROG STRIX Z370-F GAMING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SUS ROG STRIX Z370-F GAMING의 부팅화면은 상당히 깔끔한 편이었고 DEL이나 F2를 눌러서 바이오스 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ASUS ROG STRIX Z370-F GAMING의 바이오스 화면은 EZ와 Advanded 두 개의 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Z 모드에서는 시스템의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dvanced 모드는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메인에서는 바이오스나 현재 장착되어 있는 인텔 8세대 프로세서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 Tweaker에서는 K버전의 인텔 8세대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옵션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세밀하게 클럭이나 전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고급 메뉴에서는 CPU의 구성을 확인하거나 내장된 장치들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한 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니터 메뉴에서는 CPU나 메인보드의 온도 그리고 팬의 속도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연결한 온도 센서나 팬의 상태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부팅 메뉴에서는 빠른 부팅이나 정전 후에 다시 부팅하는 기능들이 지원됩니다. 그리고 부팅 순서도 변경해 줄 수 있는데 새로운 윈도우10을 설치할 때 메모리 카드를 우선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Tool 메뉴를 이용하면 바이오스에서 바로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더넷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가기 메뉴에서는 지금까지 설정한 내용들을 저장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오른쪽에는 하드웨어 모니터가 실행되어서 시스템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ASUS ROG STRIX Z370-F GAMING은 DVD를 통해서 각 종 드라이버나 전용 프로그램들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소프트웨어는 Dual Intelligent Processors 5라고 할 수 있는데 메인보드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Dual Intelligent Processors 5의 기능은 상당히 다양한 편인데 왼쪽의 메뉴를 통해서 CPU의 성능을 부스터하거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TPU 메뉴에서는 사용자의 오버클럭 목표에 따라서 클럭이나 배수를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 메뉴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CPU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Fan Xpert 4 메뉴를 이용해서 시스템에 연결된 다양한 팬을 튜닝할 수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겨울에는 속도를 낮춰서 소음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Z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하면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 그리고 바이오스를 최신 버전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기능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스템 정보에서는 메인보드의 이름과 버전 그리고 시리얼 넘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PU와 SPD의 정보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ASUS ROG STRIX Z370-F GAMING에는 AURA RGB LED가 탑재되었는데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컬러나 조명효과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ASUS ROG STRIX Z370-F GAMING의 사운드 기능을 살펴보면 SONIC STUDIO III라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이퀄라이저를 설정하거나 프리셋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ONIC RADAR III를 이용하면 FPS 게임을 플레이할 때 사운드를 바탕으로 상대방이 어느 방향에서 총을 발사했는지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배틀그라운드에서 SONIC RADAR III의 기능을 확인해 보면 그래프로 소리가 나는 방향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할 때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가적인 소프트웨어들을 살펴보면 우선 CLONE DRIVE를 이용하면 1개의 드라이브에서 2개의 드라이브로 데이터를 동일하게 복사할 수 있습니다.



RAMCACHE II는 사용 중이 아니 메모리를 활용해서 전체적인 성능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일종의 진보된 형태의 램디스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GAMEFIRST IV는 네트워크 최적화와 가속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랙이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소프트웨어가 네트워크 자원을 사용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SUS ROG STRIX Z370-F GAMING은 게임에 특화된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메인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편하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고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SONIC RADAR III와 같은 소프트웨어도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상당히 유용하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성능 Z370 메인보드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ASUS ROG STRIX Z370-F GAMING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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