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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보이스레코더 추천! 소니 ICD-TX80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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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참가하거나 수업을 들을 때 우리들은 내용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녹음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한 내용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녹음 중에 전화가 온다거나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에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초소형 보이스레코더 소니 ICD-TX800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의 박스는 깔끔한 형태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은 레코더와 리모컨이 분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보다 편리하게 음성을 녹음할 수 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의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었는데 초소형으로 제작이 되었고 16GB 용량을 내장했습니다. 그리고 내장배터리로 최대 15시간 정도 음성을 녹음할 수 있습니다.



옆쪽에는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의 구성품이 표시되어 있었는데 레코더와 리모컨을 모두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도 하나 동봉되어 있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는 전용 리모컨은 물론이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서도 제어해 줄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내부를 살펴보면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와 케이스가 모두 수납되어 있었습니다. 패키지에도 제법 신경을 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구성품에는 설명서가 하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자세하게 읽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의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충전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도 하나 제공됩니다. 범용적인 규격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과 혼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에는 기본적인 품질의 이어폰이 하나 제공됩니다. 간단하게 음악을 감상하거나 녹음된 내용들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는 작은 크기 때문에 3.5mm 이어폰 커넥터를 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제공되는 전용 헤드폰 연결 케이블을 이용해서 이어폰을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의 케이스는 정사각형으로 제작되었는데 레코더와 리모컨 그리고 전용 헤드폰 연결 케이블을 모두 수납할 수 있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의 크기는 38 x 38 x 13.7mm이고 무게는 약 22g입니다. 초소형 제품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는 레코더와 리모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동일하고 두께는 리모컨이 10.8mm로 레코더에 비해서 약간 얇은 편입니다. 그리고 리모컨을 사용하면 버튼을 누를 때 발생하는 노이즈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의 레코더 부분을 살펴보면 위쪽에 각 종 정보를 표시해주는 OLED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리코딩과 전원 버튼들이 배치되었습니다.



레코더의 뒤쪽에는 클립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래서 셔츠나 가방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에는 고성능 디지털 마이크가 탑재되었습니다. 스테레오를 지원하고 깔끔하게 각 종 소리들을 녹음할 수 있습니다.



레코더의 옆쪽에는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탑재되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덮개로 커넥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 때문에 별도의 이어폰 단자는 내장되지 않았습니다.



리모컨에는 총 9개의 버튼이 탑재되었는데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의 모든 기능들을 제어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약 15g으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리모컨의 뒤쪽에는 리셋을 위한 홈이 준비되어 있었고 아래쪽에는 시리얼 넘버와 제조 연월이 각인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전원 규격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옆쪽을 살펴보면 원하는 포인트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트랙 마크와 볼륨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볼륨 버튼에는 돌기가 부착되어 있어서 눈으로 보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옆쪽에는 홀드 버튼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의 리모컨은 스트랩을 이용해서 손목에 걸어서 활용해 줄 수 있습니다.



리모컨은 CR2032 배터리를 이용해서 동작하는데 단순한 버튼 입력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CR2032 배터리는 시중에서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는 완전히 충전되면 약 15 시간 동안 음성을 녹음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부족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는 케이스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이동할 때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를 설정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우선 전원을 켠 후에 리모컨에서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면 두 제품이 동기화됩니다.



동기화가 완료된 후에 언어와 시간 등을 설정해주면 초기 설정이 완료됩니다. 사용 방법은 상당히 직관적인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의 메인화면은 아이콘을 통해서 기능들을 확인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녹음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음성 녹음이 시작됩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는 MP3 플레이어로도 활용해 줄 수 있는데 저장되어 있는 음악을 태그별로 분류할 수도 있고 한글지원도 잘됩니다. 그리고 음악이 재생될 때에는 녹색 LED가 켜지게 됩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로 녹음한 음악을 듣기 위해서 전용 헤드폰 연결 케이블을 마이크로 USB 케이블에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약간 불편하기는 하지만 작은 크기로 인한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연결하면 녹음되는 음성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는 재생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녹음을 풀어내는데 유용한 편이고 어학용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녹음된 파일을 선택하면 최근 녹음을 확인하거나 녹음 날짜 그리고 환경 등으로 녹음 파일들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녹음 파일이 많아져도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는 녹음 버튼을 누르면 바로 녹음이 시작되는데 동작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그리고 녹음이 진행 중일 때에는 레드 컬러의 LED가 켜지게 됩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에는 16GB 용량의 메모리가 탑재되었는데 MP3 128Kbps 기준으로 약 238시간을 녹음할 수 있습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는 전용 리모컨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도 레코더 기능을 제어해 줄 수 있습니다. 페어링 방법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스마트폰에서 녹음 버튼을 누르면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에서 바로 레코딩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입력되는 소리의 레벨 값도 스테레오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도 녹음할 환경이나 녹음 모드 그리고 마이크 감도 등을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설정이 상당히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세팅이 가능합니다.



설정을 살펴보면 녹음과 재생 그리고 공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스마트폰이나 리모컨에서 설정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녹음환경은 자동 음성 녹음이나 포켓 그리고 미팅, 강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주변 환경에서 따라서 다른 설정 값들이 적용됩니다. 가능하면 환경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녹음 모드에서는 리니어 PCM이나 MP3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리니어 PCM이 용량은 크지만 음질이 더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LPCM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생설정에서는 맑은 음성과 간편 검색 그리고 재생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생모드에서는 MP3 플레이어와 유사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용설정에서는 상태표시 LED를 켜고 끄거나 화면 타이머를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도 다시 설정해 줄 수 있는데 검색 기능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날짜를 정확하게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소니 ICD-TX800 보이스레코더의 크기와 기능 그리고 음질은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소니 ICD-TX800은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가진 초소형 보이스레코더입니다. 두 개의 디지털 마이크는 목소리를 깔끔하게 녹음할 수 있었고 많은 녹음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용 리모컨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도 레코딩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소형 보이스레코더를 찾으시던 분들에게 소니 ICD-TX800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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