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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다시 돌아온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의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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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은 대표적인 콘솔 게임기라고 할 수 있는데 20년 이상 많은 게이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닌텐도 미니 클래식을 이어서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이 공개되었습니다. 24년만에 복각이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올드 게이머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의 구성품을 살펴보면 본체와 두 개의 패드 그리고 HDMI와 USB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분하므로 추가로 액세서리를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은 오리지널 제품보다 45% 크기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은 같으므로 수집할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은 두 개의 패드를 장착할 수 있고 뒤쪽에 TV 연결을 위한 HDMI 단자와 전원 공급을 위한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720P로 출력이 된다고 합니다.



패드는 오리지널 제품과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아재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2개가 제공되기 때문에 2인용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에는 20개의 게임이 포함되는데 철권3와 파이널 판타지7 그리고 릿지 레이서 타입4가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고 국가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진다고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은 12월 3일 11만 8천원이라는 가격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예전 게임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 구매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래픽이 지금 보면 많이 부족한 편이라는 점은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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