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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동안 사용한 애플 에어팟! 장단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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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은 애플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필수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8개월 동안 사용했었는데 이번 후기에서 장단점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에어팟은 케이스를 이용해서 충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는데 충전 케이스의 디자인은 자체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커버는 자석으로 고정되어서 덜렁거리지 않는 편입니다.



애플 에어팟의 충전 케이스는 라이트닝 커넥터로 충전을 시켜줄 수 있습니다. 방향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애플의 전용 규격이라는 점은 약간 불편합니다. USB-C로 통합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 에어팟은 완전히 충전되면 5시간 정도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충전 케이스까지 이용하면 24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배터리는 소모품이 사용하면 할수록 시간이 줄어듭니다. 저도 사용시간이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애플 에어팟의 디자인은 이어팟에서 케이블을 잘라낸 것 같습니다. 깔끔하지만 얼굴 형태에 따라서 귀에 담X를 꽂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 에어팟에는 버튼이 탑재되지는 않았지만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서 시리를 호출하거나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센서의 특징 때문에 두 번을 터치해야 한다는 점은 불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애플 에어팟에는 IR 센서도 탑재되어 있어서 귀에서 빼면 음악이 자동으로 정지됩니다. 그리고 착용 여부에 따라서 아이폰의 사운드 출력이 자동으로 전환되는데 상당히 편리합니다.



애플 에어팟에는 빔포밍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서 다른 코드프리 이어폰과 비교하면 통화품질이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에어팟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애플 에어팟의 단점은 마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캡 부분을 살펴보면 단자가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애플이 제품이라고 이야기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애플 에어팟은 아이폰에서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음질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재생시간도 무난합니다. 그리고 각종 편의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유용한 부문입니다. 그렇지만 마감이 좋지 못하고 2세대 출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는 점은 에어팟을 구매를 망설이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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