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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엣지와 플러스 차이점 정리! 두께와 무게, 소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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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S25 엣지라는 초슬림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5.8mm의 얇은 두께와 163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어서 휴대성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상당한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갤럭시 S25 엣지는 S25+와 같은 6.7인치 크기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S26에서는 플러스 모델을 대체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S25 엣지와 플러스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께는 소폭! 무게는 대폭!”

 

 

 

 

두께 : 엣지 vs 플러스 : 5.8mm vs 7.3mm

무게 : 엣지 vs 플러스 : 163g vs 190g

 

갤럭시 S25 엣지와 플러스의 특징을 비교해 보면 우선 두께는 각각 5.8mm와 7.3mm인데요, 1.5mm 정도의 차이인데요. 제가 둔감해서 그런지 두께 차이는 크게 체감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무게는 163g대 190g으로 37g의 차이는 제법 체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6.7인치 대화면에서 가벼운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얇은 두께로 인해 타협한 부분은”

 

 

 

 

배터리 : 엣지 vs 플러스 : 3,900mAh vs 4,900mAh

카메라 : 엣지 vs 플러스 : 듀얼 vs 트리플

 

갤럭시 S25 엣지는 슬림한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구현하기 위해서 몇 가지 타협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아래쪽을 살펴보면 USB-C 포트와 유심 슬롯 등이 중앙에 배치되어 있지 않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시각적인 만족감이 떨어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3,900mAh대 4,900mAh로 차이가 어느 정도 있는 편입니다.

 

카메라의 경우에는 미묘한 부분이 있는데요. 갤럭시 S25 엣지는 울트라에서 망원이 빠진 2억 화소(삼성 아이소셀 HP2) 광각 카메라가 탑재되었고 플러스는 5,000만 화소(삼성 아이소셀 GN3) 광각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일장일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티타늄 소재”

 

 

갤럭시 S25 엣지의 프레임 소재는 티타늄 합금이 사용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얇은 두께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내구성 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알루미늄보다는 튼튼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한 장단점”

 

 

갤럭시 S25 엣지와 플러스는 6.7인치의 같은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지만 두께와 무게 그리고 배터리와 카메라 등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격 역시도 256GB 기준으로 엣지는 1,496,000원이고 플러스는 1,353,000원인데요. 엣지가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두 제품은 서로 장단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자신의 사용 목적에 맞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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